Sushi Kurumi — Restaurant in Seoul

1인 27.5만원 콜키지 1병당 5만원(주전부리 나옴 무늬오징어튀김, 춘권튀김)

좋았던 점. 고급 스시야답게 고객의 행동 눈빛 등에 긴밀하게 대처합니다. 즉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서비스해주시고 필요한 것을 그때그때 말하지않아도 가져다주십니다. 와인잔도 좋은거 쓰셔서 좋아요. 요리 하나하나 식재료들이 정말 신선합니다, 캐비어 어란 등 고급식자재들이 나옵니다. 우니도 좋은 품종을 씁니다. 코스 다 끝난 뒤 앵콜메뉴 2번이상 주셔서 배불리먹엇습니다. 다 먹고 나오니 쉐프님이 나오셔서까지 인사하시고 들어가심.

단점. 골목에있어서 단번에 알아봐서 찾아가기 쉽지않음 고급 스시야임에도 남자화장실이 외부에있음. 화장실이 좁음.(1인용임. 소변기와 대변기가 한공간에 같이잇음) 나무 식기류가 좀 낡앗음 많이 까져있어서 찝찝함.

종합. 좋은...

비싸서 그나마 점심에 갔는데요. 점심코스가 11만원 이예요. 무지 비싸요. 당연히 발렛파킹은 되요. 11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인데요. 와인룸은 그에 비해 컸어요. 재료들이 싱싱하고, 다루시는 쉐프님들의 솜씨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비싼 무늬오징어 스시도 나오더라고요. 해산물 덮밥은 무지 무지 고소해요. 마지막에는 소바나 우동을 선택해서 드시면 되요. 저흰 우동을 먹었는데, 면은 얇아서 좋으나 맛은 특별한 건 없었어요. 디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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