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good banh mi, they offer vegetarian options such as eggs. Bread is fresh and melts in your mouth and kitchen is super clean. Highly recommend. You can also go to the cafe next door for a drink and they let you eat...
Read moreThis used to be my favorite spot, but they really reduced the quality of their sandwiches. Even if you ask for extra meat, it's only a single layer of meat. It's very disappointing that my favorite spot isn't...
Read more빈펄호텔에 체크인하고 하이랜드 커피 찾아 일부러 걸어갔다. 근데 매장들어서자마자 이상한 냄새와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가 없어 옆 작은 골목 커피매장 옆에 있어서 우연히 방문. 간판이 새거고 Since 1977이라고 적혀있는거보니 다른데서 하시다가새로 오픈한것 같다. 재료 선반에 보이는 소스중에 다낭 길거리 할머니 집에서 멋먹던 매콤한 소스 비숫한게 보였다. 커피매장에서도 빵을 시켰고 점심도 먹어야 했기에 한개만 먹어보기로하고 주문했다. 가격은 15,000동! 한국 기준으로 850원 정도 되는 말도 안되게 착한 금액이었다. 요즘 한국에서 과자를 사도 저 돈에는 못서는데 이 얼마나 환상적인 가성비인가? 까페에 가서 먹어보니 본인포함 일행들 모두 빵도 바삭하니 부드럽고 소스도 매콤짭짤하고 내용물도 맛있었다. 다낭 할머니의 연탄불 반미보다는 못하나 그래도 이제것 먹어본 반미 중에서 2위라고 느껴짐!
그렇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사지 받으러 감.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을 간단하게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장일치로 반미로 결정되어 다시 걸어서 포장하러감. 역시나 현지인들 맛집인지 인산인해! 남자 사장님이 낮에 본걸 알아보시고 반갑게 아는체를 해주신다! 호텔로 포장해서 돌아와 일행들 모두 정말 잘 먹었다. 부디 건강히 오래도록 장사하시고 부자되시고 가음에 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