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iji Hostel/旅路ホステル — Hotel in Fukuoka

Friendly owner but unfortunately the state of the room is horrible. Super dusty (I'm not allergic but my companion and I can't stop sneezing) , also the cracks and strains on the ceiling where the bunk bed is located bothers me a lot as I'm forced to face the cracks while sleeping. On a good note, the kitchen and restroom...

친절한 사장님과 나카강 뷰를 지닌 위치 좋은 숙소 ✔️타비지 호스텔

후쿠오카 출국 2일 전에 급하게 예약 했던 숙소였는데 결과적으론 너무 만족해서 후기를 작성함.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라서 호텔로 예약하고 싶었지만, 근래 후쿠오카에는 무인 체크인 호텔이 많은 것 같아 캐리어 보관 문제로 전전긍긍하던 중 이곳을 발견하고 당시 3인실 객실 하나 남아있어서 급하게 예약했다.

이곳의 사장님은 대만분이셨고, 혼자서 완전 하드캐리 하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모두 완벽하셨다. 엄청 친절하시고, 호스텔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그런데 이렇게 친절하신데다가 더 더 더 좋았고 감사했던 점은, 12시 쯤 갔는데 그때 방이 준비되어 있어서 지금 바로 체크인 해준다고 하심… I LOVE TAIWAN, So sweet 🫶

트리플룸에 예약했고 202호 객실로 갔는데 방도 엄청 넓고 또 너무 좋았던 건 객실내에 세면대가 있다는 점!!!! 난 손을 자주 씻는데, 이거 몰랐다가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화장실 이용이라던가 샤워실 이용은 공용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나 말고 엄마가 불편할까봐) 이틀 숙박하는 내내 화장실, 샤워실 이용에 아무도 안마주쳤다. 그리고 엄마도 아기자기 따뜻한 느낌의 타비지 호스텔에 대만족.

그리고 샤워기 수압 진짜 짱짱하고 뜨거운 물 너무 잘나오니까 걱정하지마시길.

호스텔 자체가 엄청 많은 인원을 수용하진 않아서 공용공간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음. 그리고 10시 이후는 조용히 하라는 문구가 곳곳에 있고 조용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

배타고 일본 여행와서 너무 일찍 입국해서 캐리어 보관 문제로 살짝 머리가 아팠는데, 감사히 빠른체크인 해주시고, 위치도 너무 좋고, 가격도 좋고!!! 재숙박...

Nice, friendly and helpful owner. Clean and comfortable place to stay. Would really recommend this place if you're looking for one in this area. Would definitely come back in the future if I ever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