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ずみ田春吉店 — Restaurant in Fukuoka

春吉にある少し敷居の高めっぽい居酒屋。 一見、お鮨屋のようなカウンター席に値段結構高そうだなーと思う。 カウンター8席くらい、テーブル4人掛け×3くらいの規模感。

平日であったが、ほぼ予約で満席であった。 周りのお客さんのメイン層は30〜50代っぽく見える。比較的裕福そうな人や落ち着いたグルメっぽい人たちが多そうな印象。

自分達はテーブル席に座る。 こう言った雰囲気のお店としては、かなりコスパはいいのだろう。 カウンター席に座れば、デートにも適している。

慶州鍋(ピリ辛味噌鍋)、いわしの磯部巻き、鯛の刺身、焼きポテトサラダ、イカゲソの唐揚げ、穴子刺し、ジャンボ椎茸、はまぐりの酒蒸し(？)、牛テール塩焼き等を注文。

基本的にどれも美味しく、文句は出ない。 焼きポテサラは初めて食べたので、面白かったし、味は普通に美味しい。 牛テールは美味しいんやけど、過食部位が少ないのと、切るのがめんどくさいので、もう食べんくていいかな笑 慶州鍋も美味しく、締めのおじやも最高。店員さんが作ってくれるのもかなり楽でよかった。

男同士の2〜4人で落ち着いた飲み会、女の子とのデートの時...

정어리 파는곳이 근처에 이곳밖에 없는듯하여 예약이 어렵다함에도 운좋게 예약없이 입실함.

이 점에서는 일반적으로 정어리에 모츠나베를 먹는게 정석인듯. 한국에서 과메기 먹듯, 김과 쪽파를 함께 주는데 여타 히까리의 기름진 맛보다는 담백한 멸치에 가까웠다. 게다가 술도 약한 라인이 주류인지라 뭔가 아쉬운 느낌이 계속든다. 모츠나베를 먹기엔 술도 적게 먹었고 2차를 못갈것 같아 그 이상은 포기했다. (참고로 가격표에 나온 모츠나베의 가격은 1인 기준이다) 뭔가 아쉬워 깨고등어나 다른 사이드를 몇개 주문해 봤으나 좋지 않았다... 그러니 일반코스를 따르자. (난 이거먹고 너무 힘들어서 삼겹살에 소주 먹으러 갔다)

결과적으로 오또시까지 돈 꽤 나온다

서비스는 매우 친절하시다. 일본어 외에는 생각하지 말자. 로컬답게 앉은...

항상 사람들로 꽉 차있는 집. 호텔 근처라서 하루 전에 들려서 예약했어요. 운이 좋으면 그냥 갈수도있을듯한데 계속 전화로 예약받는게 주변에서 잘되는 집인듯.

친절한 주인분!!! 신선한 사시미와 정어리 ! 옴뇸뇸 그리고 30년전 직접 개발하셨다는 된장+삼겹베이스+양배추+오뎅+만두 전골!! 연두부 존맛

현지인들로 가득한 곳이고 얼큰한 아저씨들로 가득해서 사케랑 원조 하이볼, 회 이렇게 즐기기에 좋아요. 한국으로 치면 해장국, 감자탕 좋아하면 추천. 가격도 비싸지않고요. 아저씨 가득한 곳에서 3명의 등장에 당황한 듯한 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여행에서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은 늘 즐거운거같아요. 맛있는 저녁과 함께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