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 best ramen, period. Hand cut noodles, huge portions of everything. Locals spot. Expect to stand in line. Nothing is in English and the guys working there speak very little, so Google translate is a big help. The portions were beyond huge. I ordered the large and couldn't finish it. Pork seemed to be the only option, but I don't speak or read Japanese, so I may be wrong. it was so delicious though!
The process: Get in line. When you're about 10-15 people back, go inside and order at the machine (insert money, choose options), take your ticket and go back to the line outside. The guy comes out to take your ticket a little later, then comes out to call you in once there are seats available. Grab your own towel, sticks, spoon and water. You get to watch them make your ramen right in front of you.
Enjoy and prepare for a...
Read moreENGLISH GUIDE
This unique ramen shop located south of Namba is usually packed with locals. During weekends, waiting lines are around 2 hours, so I recommend coming there during weekdays.
There only have 2 menu — ramen and ramen with no soup. I ordered the ramen with no soup. They also have option to add extra pork. You order it into their ticket machine. Note that there are no English guide on buying tickets, Michelin better to show pictures to their staff to guide you on buying.
Their normal size is around twice the amount of other ramen store (300g of noodles), and having ramen without soup is unique experience to me.
Overall, it was a good...
Read more🇰🇷한국인 전용 매뉴얼 드립니다 *필독
-접객이 되게 친근한데, 외국인 입장에서 부담은 없으면서 친절함은 그대로 전달됩니다. 현지인이나 단골 비율이 꽤나 높은 편이라고 느꼈지만, 직원도 일본어 미숙한 외국인 꽤나 겪어 본 느낌이라 가 볼 만 함👍 글이 너무 길긴 한데 자세하게 적었으니 방문하실 거면 꼭 한 번 정독하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가능한 오픈 시간 1시간 전 웨이팅을 권장합니다. 저는 오픈 1시간 뒤 정도에 도착해 대기 70분 정도 해서 입장한 것 같은데, 일찍 가면 3-40분 정도만 기다려도 들어가겠다는 느낌입니다.
줄을 서다 보면 앞 사람들이 하나씩 가게에 들어갔다가 바로 나올 겁니다. 대기가 길다 보니 앉기 전에 먼저 주문 티켓부터 뽑아두는 형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인데요, 다른 분들이 올리신 키오스크 이미지 참고해서 어떻게 주문할 지 준비하시면 됩니다. 간략하게는 맨 윗 줄은 국물, 둘째 줄은 국물X, 그 아래는 사이드나 토핑이라고 생각하세요. 찾아보기 귀찮으시다면 그냥 적당히 느낌대로 고르세요!
차례가 오시면 가게 들어가서 기계에 돈 넣으시고 버튼 누르면 플라스틱 칩이 나올 겁니다. 꺼내시고 다시 원래 기다리시던 대기열로 복귀하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면 대기열 안내하는 직원 분이 면 양과 옵션 확인을 하는데, 대식가 분이 아니시면 大부터는 조심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양이 워낙 많은 편인데, 4-500g의 大옵션은 남기기 금지이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식사량으로는 100-300g 선에서 고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가게에 입장해서 선반에 플라스틱 칩을 올리고 조금 기다리시면 되는데, 앉고 나서도 5~10분 정도 기다려야 하니 그동안 셀프로 수저와 물티슈를 가져오시고 물도 떠 오고 앉아계시면서 만드는 거 구경하거나 현지 손님이랑 직원들 게임하는 거 구경하시거나, 앞 순서 사람 주문하는 거 보면서 어떻게 주문할 지 준비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앉아서 기다리다 차례가 되면 말을 걸어옵니다. 마늘 양을 묻는 건데, 아래 설명 따라 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재료는 따로 묻지 않으니 마늘 양 얘기하실 때 그대로 이어서 한 번에 천천히 줄줄 얘기하시면 됩니다. 앞 사람들 주문하는 거 보면서 하시면 어려울 거 없어요!
*누키(빼기) / 아리(넣기) / 마시(많이) / 마시마시(엄청)
-닌니쿠: 다진마늘 -야사이: 야채(숙주) -세아부라: 돼지지방 *기본도 엄청 기름집니다 -전부 많이: 젠마시
ex) 닌니쿠 마시, 야사이 마시마시, 세아부라 아리. [다진마늘 많이, 숙주 엄청나게, 돼지지방 넣기]
*저는 닌니쿠 아리/세아부라 마시로 주문했습니다만, 세아부라는 웬만하면 아리만 하세요. 생각보다 훨씬 더 기름집니다.(본인 느끼한 거 매우 잘 먹는 편)
나오면 조심히 앞에 내려놓고 즐기시면 됩니다. 라멘 맛이 매우 투박하고 '일본식으로' 자극적입니다. 취향이 아닌 것 같은 분들이라면 다른 곳 가시는 걸 추천하지만 저는 이 어수선한 분위기와 터프한 맛이 재밌었습니다.
누가 봐도 외국인이라고 파악되면 직원분들도 딱히 리액션이나 뭐 요구하지 않고 본인 템포로 즐기도록 그냥 관심을 주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선결제 하셨으니 편하게 짐 챙기면서 고개인사 정도만 하고 나오시면 좋습니다. (저도 고개인사 정도만 하고 조용히 스윽 나오려는데 직원 한 분이 따라나오셔서 친절하게 배웅해주셔서 되게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제가 엄청 내성적인 성격인데도 부담은 없으면서 서비스는 친절하다고 느꼈으니 이런 부분에선 전혀 우려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지로라멘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나 관심이 없다면 잘 모르겠으나, 새로운 경험이나 지로라멘 취향이신 분들은 오사카 덴덴타운 방문 예정이시라면 절대 실망은 안 할 것 같다고 느낍니다. 끈적이는 테이블, 시끄러운 음악과 번잡한 분위기, 투박한 감성과 민감하지 않은 위생 또한 이 문화의 일부이자 매력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분명 조금이라도 안 맞다 싶으면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지로라멘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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