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several outlets within Osaka and all are within high traffic areas, but this is the one I've returned to over the years. Despite limited seating, you can normally get a seat even during lunch hour.
Ordering is through the ubiquitous ordering machine found in plenty of ramen shops throughout Japan. I just refer to pictures on the button and Google translate for add-ons.
There's a sign in several languages explaining what Abura Soba is and how to eat it but I think most would agree it's wonderfully intuitive.The food is served pretty quick and all it needs is a little chili oil and a good toss up. Others might find a dash of vinegar adds range to the taste. For me, the taste is plenty good without it.
On this occasion, I was with a friend who had just eaten lunch and was along for the ride. Fifteen minutes was all it took from not wanting to eat, to trying a mouthful from my bowl, to finally finishing his own bowl ! That's a...
Read moreCame to this place after finding it on Google maps - there are a few negative reviews on here but note lots of them seem to be from a while ago. Don't let those reviews discourage you from trying this. Ordering from the vending machine was very easy and the owners were friendly.
There are no instructions in english on how to eat the noodles but we deducted from other reviews to add chilli oil and vinegar to taste, which was provided on every table. They also had soy sauce, grated garlic and pickles which you can add to your taste.
Noodles were chewy and flavourful - and especially filling if you order the one which comes with an onsen egg. I shared a beer with my husband and it was a satisfying meal...
Read more키린지 오사카 소호텐은 덴덴타운에 위치한 아부라소바 현지인 맛집입니다. 본점부터 시작하여 미카게, 히가시오사카, 난바, 사카이, 신사이바시 등 여러 지점이 있어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기 좋답니다. 제가 재방문한 곳은 덴덴타운 쪽에 위치한 오사카점이고, 매장 규모는 테이블과 다찌석으로 혼밥, 2인, 4인 구성으로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일본 현지 식당의 느낌이 물씬 나서 일본에 와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장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우측에 메뉴 자판기로 주문서를 먼저 뽑습니다. 이번에는 딱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이미 만석이어서 약 10분정도 웨이팅 후 입장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 일본인들만 방문하는 현지인맛집이라서 한국어메뉴판은 따로 없습니다. 자판기 전체를 번역기로 돌리면 쉽게 번역이 되기 때문에 주문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대표메뉴는 아부라소바가 있고, 반숙계란, 차슈 토핑을 추가할 수 있고, 밥, 가라아게(3조각) 등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지폐나 동전을 금액에 맞게 투입한 후 버튼을 누르면 종이가 나오는데, 안내에 따라 자리에 착석하면 직원분께서 종이를 가져가십니다.
테이블마다 아부라소바에 대한 설명과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이 안내판으로 붙어있는데 번역기 돌려 읽으며 기다리니 금방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라유와 식초, 매운 양념장은 아부라소바에 첨가해서 먹기 편하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나온 아부라소바!!! 제가 주문한 건 기본 사이즈이고, 이번엔 반숙과 김치를 추가하여 주문해봤습니다. 한 가지 팁이라면 반숙 토핑을 별도로 ¥100엔을 추가하지 않고, 자판기 식권을 전달할 때 "키린데 오네가이시마스" 라고 하면 무료로 반숙 토핑을 올려줍니다.
아부라소바를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라유와 식초를 여러바퀴 두르고 둘러 잘 섞어주기만 하면 끝!! 혹시나 섞는 과정에서 혹시나 라유나 식초가 튈 수 있으니 그 전에 앞치마를 달라고 하시면 종이앞치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면과 계란, 차슈를 곁들여 한 입에 호로록 키린지 아부라소바,, 그냥 美味입니다! 고소함과 감칠한 맛은 말할 것도 없고, 탱글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은 매력 그 자체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먹는내내 "와" 라는 감탄사와 미소만 나오더라고요~
추가로 주문한 김치는 아부라소바 그릇 한 쪽에 같이 나옵니다. 아삭한 식감의 배추와 적당한 매운맛으로 아부라소바만으로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잘 잡아주니 매력적입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테이블에 있는 매운 양념장을 한 숟갈 덜어 잘 비벼드세요. 정말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매운맛을 나타내기 때문에 조금씩 추가하셔야 합니다. 눈 깜짝할 새 한 그릇 뚝딱해버린 키린지 아부라소바. 면부터 소스까지 그냥 다 맛있어서 공깃밥도 추가하는 이유가 있을 정도네요. 덴덴타운에 오신다면 현지인맛집으로 알려진 키린지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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