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다카야마다 지난번 The라멘 로케인 이곳이 부정기휴무에 걸려 방문하지 못해 리벤지로 다시 방문해본다 지난번 방문때는 한겨울이였고 이번 방문은 가을인데도 관광객이 무척 많았다 드디어 문이 열린 마메텐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다 심지어 타베로그에서도 영어메뉴를 기재해 올려놨다 실내 금연인 이곳은 외부에 식후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영상에 나온 로케와 같은 장소인 이곳은 원목으로 이뤄진 다찌가 아주 고급스럽고 바닥또한 장판마감이 아닌 나무로 마감이된 분위기 좋은 식당이다 최근에 식당의 위치가 현재장소에서 이전을 해 영업중이다 중화소바를 먹으려다 츠케멘이 너무 궁금해서 주문을 했다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젓가락이 너무 맘에 든다 3시가 조금 넘은 시각임에도 내부엔 외국인 관광객들이 식사중이였다 다찌에 9자리 그리고 6인용 테이블이 2개가 있다 거기다 커다란 8인 테이블이 1개 다찌길이는 50센치전후에 의자간격은 좁은 편이나 내 양옆에 아무도 없었다 할로겐등이 조금 어두운느낌의 조도였고 실내에선 라디오가 흘러나온다 실내 공기순환은 쾌적하고 원활하다 단정하고 친절한 사모님께서 응대를 해주시고 주문하자마자 내부에서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사모님은 서퍼 사진으로 보면 서핑을 즐기는 멋지신분임을 알수 있다 운이 좋은건지 모두 이렇게 서브되는건지 몰라도 바로 뽑은 면을 먹을 기회가 생겼다 청탕츠케지루가 한눈에 들어오는 츠케멘이다 츠케지루의 면기는 유명한 츠케멘을 제공하는 식당들에서 흔하게 보던 파란무늬의 츠케멘그릇인데 농후한 츠케지루만 보다 이런 찰랑거리는 지루를 볼줄은 몰랐다 면양은 기본으로 주문했지만 그래도 은근히 많아 보인다 교카이게 풍미가 한번에 느껴지는 청탕츠케지루인데 온도는 따듯하고 염도는 짜다 만족감을 주는 맛있는 츠케지루다 뽀얀 아지타마가 이쁜데 맛은 담백한 삶은 달걀이다 면은 자체로만 먹어도 너무 맛있다 50센치 전후길이의 면인데 이게 바로뽑은 면의 위력인가? 쫀득거리는 식감에 너무 맛있다 정말! 면의 온도는 차갑고 찰진 식감이 최고다 면을 츠케지루에 풍덩 담궈본다 면에 지루가 타고올라오면서 유자특유의 시트러스계향이 코를 즐겁게 해준다 왠만한 간토지역의 츠케멘과 승부를 겨뤄도 될정도의 훌륭한 츠케멘인데 면만으로만 본다면 정말 최고다 내가 운이 좋아 준비된 면이 다 팔려 일부로 제면기에서 뽑은거라면 모를까 정말 이런상태의 면을 보게 될줄이야! 면 양이 제일 적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꽤나 충분한 면 양이였다 츠케지루안에 들어간 차슈는 훈연된 불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아주 맛있는 차슈다 아주 잘 익혀진 차슈는 쩍쩍거리는 식감을 제공하며 물컹거리는 비계는 사르르 녹아없어지고 담백한 염도에 츠케지루와 함께 먹으니 궁합이 너무 좋다 이정도 수준의 차슈라면 차슈추가를 해 드시는것도 추천하고싶다 굵은형태의 멘마는 미묘한 향기를 조금 풍기며 보통의 염도에 만족감을 주는 맛있는 멘마다 전체적인 벨런스도 뛰어나지만 면이 무척이나 맘에들었던 훌륭한 라멘식당이다 로케로써의 클리어의 만족감도 있지만 이정도로 훌륭한 츠케멘이 간토지역이 아닌 저 멀리 주부지역에 있을줄이야! 멀리 도쿄에서 도야마까지 신칸센으로 그리고 특급열차로 이곳까지 온 보람이 있구나 돌아가는 길은 멀지만 또 그것또한 즐거운 기차여행이니 행복하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Read more豆天狗@〒506-0843 岐阜県高山市下一之町3-3 どうも、さぴおです ✍️中華そば(並) 850円 ______________ 🍥ポイント ✅️醤油と出汁素材の調和性…節魚介香り和風高山ラーメン! ✅伝統に現代の磨きをかけた高山ラーメンの代表格 ✅スープ、製麺に研究に研究を重ねたブラッシュアップ ✅現在は三代目による切り盛り  ̄ ̄ ̄ ̄ ̄ ̄ ̄ ̄ ̄ ̄ ̄ ̄ ̄ ̄ [点数] 84点...
Read moreHad great ramen with noodles, egg and meat! Also the gyoza dumplings tasted very good! Ordering happens through a vending machine were jou insert cash and then choose your food by pressing a button of the dish. Afterwards a ticket is printed which you give to the lady in front. They assign you a seat and your good will be ready within 5 minutes! Ik recommend this place fo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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