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ayakiya Yokohama — Restaurant in Yokohama

가다랑어를 짚불에 구운 음식점(이자카야) 업무적인 미팅이 있는 자리라서 전체적인 음식의 사진을 못담고 개인접시의 음식만 담았네요.

시작은 맛보기용? 으로, 명란젓을 짚불에 구운 것과 꽁치초밥, 두부같은 음식으로 소박하게 시작합니다. 꽁치는 비린맛에 예민한분에게는 다소 격할 수 있습니다. 명란젓을 짚불에 초벌한 음식이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함께한 한국인 일행도 명란젓이 일품이라네요. 면세점에 명란젓 4덩어리에 2000엔 정도... 비싼감이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샐러드 제공, 가지인지 우엉인지 말린 포를 샐러드에 얹어서 나오는데, 생선의 나라답게 샐러드에서도 비린맛이 있네요.

다음으로 메인 가다랑어가 나옵니다. 8조각에 4000엔 정도이니... 엄청 비싸죠. 맛은 가다랑어인지 뭔지 모릅니다. 짚불 맛만 납니다. 소금을 얹고 생강,마늘,파, 와사비등을 추가로 얹어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잘모르겠는데, 신선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사이드로 계란말이,감자조림,돼지갈비찜이 나옵니다. 맛은 한국에서 자주 접하는 맛과 거의 똑같습니다.

그리고 라스트 전골이 제공 됩니다. 전골류의 요리에 하이라이트는 꼭 우동이나 밥을 비벼먹네요. 배부르다 해도 꼭 먹네요.

주류 문화가 한국과 달랐습니다. 첫잔만 건배를 하고, 다음부터는 개인적으로 마시고 싶은 주류를 시켜서 먹네요. 대부분 맥주를 먹습니다. 메뉴판에 기본적으로 영어,한국어가 번역되어 있지않아 무엇을 주문하였는지 모르겠네요.

사케도 작은 호리병에 담아주는데, 사케잔으로 8잔정도 입니다.

이렇게 코스요리에 분위기있고, 고급적인 이자카야에서도 물은 제공을 안하네요. 라스트 주문때 물을 주네요. 대부분 물 대신에 우롱차를 먹습니다.

우롱차+주스+맥주는 기본이고 추가로 사케등등을 주문해서 개인 자리에 술,음료를 쌓아두고 먹는게 새롭다고 해야할까요?

많이 씨끄러워서 다소 아쉽네요. 요코하마에도 한국인이 많은데 메뉴판에 영어나,한국언어를 추가해주었으면 합니다. 특히나 고급 이자카야 식당이라면...

신선한 경험 이였습니다. 9~10월이 가다랑어들이 살을 찌워서 돌아오는...

It was a perfect dinner. It was tastes i did not have before, and everything was delicious. I perhaps most recommend the whale, but beef, and bonito were delicious as well. You may need to wait a bit for your dish, the staff does not speak a lot of English, and I recommend to reserve a table, but otherwise, I have no...

カツオは必食！ワラヤキヤ劇場、開幕！！

友人たちと週末飲み。 どこにしようかと話していたところ、ち 丁度株主優待券がちょこっとあったので突撃してきました！

お店はビル3階、4階、屋上と3フロアの広さ！ 4階で受付を済ませ3階を案内されると、こちらは完全個室。 居心地良すぎて会話が弾み、かなり長居しちゃいました！笑

----------Order----------

■鰹のわらやき塩たたき（2,090円） ■どろめ（759円） ■うつぼのわらたたき（1,980円） ■燻しカマンベール（1,089円） ■釜揚げしらすと葱の旨塩サラダ（935円） ■特選生姜の手ごねつくね（660円） ■わらやき鰻の棒寿司（1,419円） ■ダバダ火振／水割（715円） ■土佐ベルガモットクラフトコーラ

----------Review----------

こちらは高知料理がメインということで、 1番楽しみにしていたのはやっぱり鰹のわらやき！ 2サイズあり、こちらは8カット。

肉厚で水っぽ過ぎず臭みもなく、提供時から炭の香ばしい匂いが漂います。 茗荷／ねぎ／生にんにくと欲しい薬味もたっぷり。 やっぱりわらやきは塩が会いますよねぇぇ これダブルサイズのものにしても良かったなあ。

珍しいと思いチョイスした【どろめ】は高知の珍味でいわしの稚魚。 ほのかに苦味があり、味わいとしては皆さんの想像に近いかと。

お次はこれまた珍しい【うつぼのわらたたき】 コラーゲンたっぷりのぷるぷるに、うつぼらしさを感じる淡白な身。 目とお肌に良い健康食材だそうなので食べられて良かった！

おつまみに丁度良かったのは【燻しカマンベール】 高知らしく、柚子ジャムと合わせてミレービスケットに乗せて頂けるのですが 燻製の香りにお酒が進むお味。 ほんのり甘いミレービスケットが良い存在だったなぁ。

後、ソフトドリンクのクラフトコーラが 香り良く甘さ抑えてあって、個人的に好みでした！ ぜひ飲んで見て欲しい！

総じて、友人と週末飲みするのに丁度良いお店！ 完全個室で周り気にしなくてい深い話も出来るし、 週末はお昼14時から空いてるので昼飲みにもぴったり。 また鰹食べに伺いたいなと思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