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너무실망스러웠어요 맛집소문리뷰보고 찾아간곳이지만.. 이렇게 속상하긴 처음입니다. 초등학생자녀둘과 저희부부가 함께갔습니다.. 막창과대창 3인분과 전골2인분 먹고왔습니다.. 첫주문하면서부터.. 느낌은 이집되게불친절하다..였습니다 장사잘되는집이고 휴가철에 바쁘다보니.. 힘들어서 그러신가보다 하고 일단은 넘기고 주문했어요.. 주문한 막창과대창이 나왔고.. 직원분은 "잘라서 드세요" 였습니다.. 대부분식당들은.. 내용물이 나올수있으니 익으면 자르라던지.. 좀 익힌다음 자르라던지..이런내용일텐데.. 내려두면서 던지는듯한느낌으로 잘라서 드세요! 거기서 일단 맘이 상했습니다.. 번개탄으로 불을피우고 위에 판에서 굽는거였는데..기름이 너무 튀어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기름이 무섭게 튀니.. 추가주문없이 전골빨리먹고가자했는데.. 불판을가져간사이 번개탄은 이글대고있었고..옆으로 둥근 오목한곳엔 기름이 가득했습니다.. 반찬하나 집어먹으려는찰라에 기름이 한줄로 오르더니 손등쪽으로 확 덥치는 겁니다 너무 놀라 물수건으로 손을닦았지만..기름이다보니..안되겠어서 얼름을좀부탁드렸더니..손을대었다고도 얘기했는데..짜증섞인말투로 없는데.. 였습니다.. 다름식당같았음 시원한 물통이라도 갖다주실텐데.. 그것도 제가 따라가서 받아다 손에 부었습니다 ㅠㅠ 가족들걱정할까봐 "괜찬아 괜찬아" 하고있는데.. 뒤쪽나이좀있으니..부티나는 아저씨세분이 너무 불천절하시다며 목소리를 높이시더라고요.. 그 테이블도 저희랑 같은 기분이였지안나.. 싶더라고요.. 그테이블은..사장님과 좀 다투고는 음식도남기고 나가시는듯했어요.. 돈 내고 음식먹으면.. 대접도못받는느낌에 음식이나..모든걸잊을만큼 맛있었음 말도 안해요.. 제가 곱창.막창.대창 매니아(초등딸들과 왕편입니다)라서 그런지 그냥 꼬숩고 덜 질기다 였지.. 대단한맛집은 아닌듯싶었어요.. 서비스나 친절도는 별1개도 아깝습니다.. 손님많고 바쁘면 기분좋을일이고 휴가철엔 알바를 좀더써서 질을높이시길 부탁드립니다.. 맛집검색해 찾아간곡중..젤~실망스럽고...
Read more▶ 해운대 해성막창 엘시티점 : 우리 딸1번이 가자고 꼭! 가야한다고 해서 방문한 막창집. 왠지 잘 할것 같은 분위기가 싸악염통은 쫄깃하니 맛나고 특유에 누린내도 없이 아주 맛나게 먹음. 한참 염통에 집중하는 사이 나머지도 익어서 주인아저씨가 오셔서 친절하게 잘라주시고 좀더 노릇노릇해지면 먹으라고 알려주심. 표정은 약간 퉁명스러우신데 의외로 친절하심. 특히 외국인 남자 직원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친절하심. 셋이서 중짜리는 좀 작은양인듯 잽싸게 막창1+대창2 추가 주문하고 곱창전골+수제비 주문함. 근데 이집은 진짜 곱창전골 특히 +수제비가 예술임!! 울 딸1번이 이집와서 먹어본것 중 제일 이라고 난리!! 여느 곱창전골과 다르게 다 끓여서 걸죽한 상태로 나오는데..... 곱창 추가 주문할때 쯤 같이 주문해서 먹으니.... 저세상 맛임!!...
Read more해성막창 엘시티점은 낮 12시부터 영업 시작하고, 평일 저녁식사 시간을 훌쩍 넘기고 방문해서인지 실내는 한산했했지만 본점보다 훨씬 쾌적하고 넓어서 좋았다.
직원분께서 거의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는데 대창은 반으로 갈라서 오래 구워주시기 때문에 지방과 껍질이 균등하게 익기도 하지만~ 기름도 싹 빠져서 다른 식당들보다 덜 느끼하게 대창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있는 대창~ 먹다 보면 술이 술술 들어가는데 본점하고 맛 차이도 없었음^^
곱창전골에 당면 사리 또는 우동 사리 필수고 적당히 매콤해서 대창 먹고 느끼해진 입안 입가심하기👍👍 서울에서는 이 가격에 절대 식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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