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s that many restaurants in Jeju closes early, which turns out to be a blessing in disguise since we found this local gem after failing to dine at the first restaurant we went. My girlfriend is a food ambassador, and she was positively gushing with compliments at every dish on our table after the sumptuous meal.
To tell the truth, we weren’t even sure what we were eating since everything was in Korean and the staff don’t speak much English. However, the fish and omelette we ate bequeaths us a gastronomic bliss that transcends language barriers. The free flow of kimchi was greatly appreciated as well.
Our feast for two costs a steep 71000 won, but at least it was...
Read more자연산 객주리만을 사용하는 제주 로컬 맛집으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고 있다.
객주리라 함은 제주에서 쥐치를 일컫는 말...
이곳 수족관 안에는 많은 객주리들이 들어있는데 모두 힘이 넘치고 크기가 다양해서 신선한 자연산이 맞는 듯 하다.
메인 메뉴는 객주리 조림으로 단맛이 강하지만 매운 맛의 강도도 쎄서 서로 상충 보완하여 알찬 맛을 선사하기에 대부분의 손님들이 선택하여 식사한다.
특히 밥과 함께 하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
객주리조림 외에도 두가지를 더 주문했는데 객주리 회는 탄성 좋고 담백하였고 투명한 한치회는 단맛 가득하며 식감이 매우 좋았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무조건 웨이팅... 대부분 반주 겸 식사하시는 현지분들로 가득한데 제주도 특성상 저녁 9시 정도면 손님들이 많이 빠진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식사 끝무렵에 꼭 매운탕이나 지리를 추가하여 마무리 식사하시는 것이 좋다. 5천원만 내면 양도 무지 많은 감탄스런 객주리의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색다른 제주의 푸짐한 식사를...
Read more이곳은 객주리조림 맛집 구글링하다가 평점이 높아 가게되었지만, 결론은 맛은 좋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객주리조림 2인용 중짜리가 리뷰보다 5천원 비싼 45,000원인데 생선 크기가 작은 놈 3마리였다. 머리 빼면 몸통은 작아 먹을게 별로 없다. 양이 적은 두 사람이 먹기에도 다소 아쉬운 양이다. 맛은 상당히 쎄다. 좀 맵고, 짜고, 달달해서 맛있게 느껴지지만 조림임을 감안해도 맛이 쎈편인 거 같다. 그 전날 여기 오려다 자리가 없어서 근처 객주리 길식당에서 동일한 조림 싸이즈를 공기밥 포함 3만원에 먹었는데, 큰 맛의 차이가 안나면서 여긴 공기밥 따로여서 47,000원에 먹었다. 1인당 2만이 넘는 돈을 주고 먹기에는 질과 맛 대비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진다. 좀 짜서 밤에 물도 많이 땡긴다. 구글 평가가 다소 오버됐다고 본다. 해서 주인분께 가격을 다시 원래로 낮추고 감자라도 좀 넉넉하게 넣어서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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