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딱 감고 낙지- 지- 믿어 날 눈 딱 감고 낙지. 낙지 AKMUK (with 어른이유)
매콤 달달한 맛이기보다는 매콤'칼큼'(* 칼칼하다의 충청도 방언인데, 칼큼이라는 말이 더 와닿는 듯) 질리지 않은 매운 양념과 치트키 불향은 수저를 낙하(落下). BMI 지수가 과체중 나온 낙지와 새우의 통통함이 맛을 더욱더 극대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볶음 안에 숨어있는 소면을 요리조리 잘 비비면 뭐 말해 뭐해? 나의 맘에 담긴 탄수화물. You are my only one!
또가스처럼 쿰쿰한 냄새를 풍기는 청국장은 어렸을 때는 냄새가 싫어서 단식 투쟁했는데 이제는 낙지 볶음밥에 한술 크게 떠서...
Read more맛도 예전만 못하고 최악인건 불친절 하다는 것이다.. 혼자 가서 1인분이 안된데서 2인분을 주문하고.. 매장 안에 비어있는 방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서빙하는 분이 “에어컨은 못틀어줘요” 라고 한다 ... 나는 에어컨 틀어달라고 한 적이 없다 :) 땀 삐질 흘려가며 2인분을 흡입하던도중 내가 있던 방에 다른 가족이 들어오자 그때서야 방에 에어컨을 틀어준다 마음이 슴슴해져서 혼났다 나는 “혼자니까” 에어컨을 틀기 아까웠나보다 맛은 뭐 :) 2인분을 주문했음에도 밥은 하나만 주는 센스에 무릎을 탁 치며.. 왜 하나만 주느냐고 말 하자 그때서야 하나...
Read more낙지는 질기고... 불향을 입힌다고 했는지 탄내만 납니다. 낙지볶음 밑에 깔아놓은 소면은 쫄깃함 전혀없이 팅팅 불어서 '투둑' 맥없이 끊어지고...ㅠ.ㅠ 언제 삶아놓은 국수냐??? 고추가루는 너무 거칠어서 입안에서 '스거럭' 거림.!.
음식 만드는분이 누군지?!! 음식에 대한 예의나 정성이 전혀 깃들지 않은 느낌임. 기본적으로 간도 안맞고...
조리자는 그저 습관적인 작업을 하는것 같네요~!
주인은 어디를 다니는지?
가게에 붙어서 손님들의 표정도 살피고 음식의맛. 위생상태. 직원의 친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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