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 here after summiting Hallasan so it probably tasted way better than in reality (we were ravenous). We had a beef bulgogi (not recommended), hangover soup & mung bean pancake 👍 (very good and unique to Jeju), accompanied by a bottle of Soju & Terra beer. The staff spoke zero English but very helpful & we easily used Google translate to figure out the menu. Despite the low quality beef, the ambience felt very authentic and mung bean pancake was really delicious. Also just a 3min walk from...
Read moreIf you want to taste momguk and Jeju-style yukgaejang in Jeju City, visit! Body soup, which can be liked or disliked, seems to be made so that anyone can eat it. Yukgaejang soup is also good to soothe the stomach. In particular, the suyuk comes out with very soft meat. The side dishes are...
Read more제주도 출장길에 숙소 근처 아침식사 자리를 찾던중 해장국집이 몇군데 눈에 들어왔다. 이미 제첩 해장국은 첫날 아침에 먹어본터라 서울에서도 익숙한 해장국을 찾고 있었는데 이곳 모다정 해장국집 메뉴가 맘에 들었다. 보통의 출장길은 업무량이 많던 적던 저녁에 술한잔 하고 나면 그 다음날은 해장국을 찾게 된다. 식사 시간도 그렇고 맘이 급하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 해장국은 출장 나간 다음날부터는 거의 매일 아침 메뉴인것 같다. 여기서 먹어본 메뉴는 저녁 식사로 소불고기 정식( 특이하게 1인분도 해주신다)과 그 다음날 아침에는 사골 육개장을 먹어 보았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백반 스타일로 나오고 심심한 스타일이다. 어찌보면 제주도 음식은 정갈하긴 하나 내 입맛엔 심심하다. 맛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간이 세지 않다. 칼칼한 음식을 원한다면 제주도 식당 메뉴엔 없다고 보면 된다. - 단 육지 사람 영업이 주된 음식점 빼고 - 정갈한 제주도 육개장은 먹어 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종업원은 중국인이라 대충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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