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anyone couldnt find the stall, black signboard is their new signboard. Their food is awesome. Ordered jajangmyeon and tangsuyuk , it's the best and cheapest meal I've had in korea.
Stall opens at 11am but within 30mins , its already full house. Have to queue and wait outside , but its definitely worth to wait. Highly...
Read moreSo far the best jjajangmyeon i had eaten. The sauce is very fragrant with onion taste.
We ordered jjamppong and tangsuyuk as well which is very tasty too.
When we went, there were no queue but customers keep flowing. There are staff who speaks mandarin. Food are served very quickly too.
We came out very satisfied...
Read more방학이 되니 아들과 함께하는 데이트 시간이 잦아짐~
돌봄이 끝나고 학원으로 학원에서 체육관으로 옮겨지는 시간에 여유를 이용해서 대식가 아들은 간식을 난 하루의 첫끼를 먹게된다.
하루에 한끼를 먹는 나에게는 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최대한 풍요롭고 넉넉한 한끼를 희망하나.... 아들놈은 여간 음식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는다...
오늘도 역시나 "뭐먹을까?" 물으니...어김없이 짜장면을 선택한다. 중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는... 아들을 살살 굴리며 다른 메뉴를 유도해보지만... 초딩입맛에 그 중식의 달달함을 어찌 이길쏘냐??ㅠㅠ
신제주 '대관원'를 먼저 찾는다.... 역시나 주차가 너무나 어렵다~ 그 핑계로...다른곳으로 옮겨본다. 계속되는 찡찡~거림.... 다음은 '연애인반점'으로....역시나...주차지옥이다...ㅠㅠ 보슬비까지 내리는 속에서 걸어갈 엄두가 안난다.
다른 메뉴를 또한번 권해보지만.... 집착이 강한 녀석이다...ㅠㅠ 죽어도 짜장면이란다... 그러다 급 생각난곳!!! 제주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식당!!!!
'황궁쟁반짜장'
짜장면 보통이 2500원이다~ 탕수육, 칠리새우, 깐풍기등 요리가 6~7000원이다! 이것만으로 얘기 끝난건 아닌가???ㅋ
아들과 둘이 쟁반짜장, 잡채밥, 탕수육~ 세가지 메뉴에 소주한병을 시킨다. 다 해봐야 21000원~
싼게 비지떡이 아니냐는 말을 할수도 있겠지만....드셔보시라 음식 하나하나 퀄리티가 아주 높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절대 떨어지는 맛이 아니다!!!! 항상 갈때마다 대 만족을 하고 나오지만... 웨이팅이 좀 있는 곳이라 자주 갈수는 없다.
그나마 방학기간이고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기에 한끼 식사를 할수 있었던것 같다!!!
아들이 엄지척~을 날려주신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늘도 무사히 한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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