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most restaurants they don't serve single plates. I had the braised cutlass fish, served with steamed rice, different kinds of kimchi, tiny fishes with peanuts and oyster sauce, seaweed and more types of sides. Everything was phenomenal but I couldn't finish the dish, the quantity was so much! They have cans of Chilsung cider as well, which tastes exactly like Sprite. The prices are a bit high. The ambience isn't much to look at. But if you want to try the local cuisine this is one of the...
Read more육지 여행객들에게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근처 J식당이 차차 식상하게 되자, 꽤오래동안 식당을 해오면서, J 식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오분작 뚝배기집이 바로 이 식당이었지요. 분위기도 대형 음식점과 허름한 지역의 가게로 대비되었고, 그리고 무슨 보물을 찾은냥 남들이 잘 모르는(?) 맛집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싶은 맛꾼들의 욕심이 잘 어우러져 유명해진 곳이 바로 이 식당입니다. 서로가 자랑하는 오분작뚝배기(요즘은 양식 어린 전복을 많이 먹지만)의 맛은 조금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어느곳이 더 맛있느냐고 하면, 절대적으로 대동소이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 .굳이 차이를 들자면, J식당은 대중의 입맛에 맞게 맛을 내어주고, 여기는 조금 더 장맛이 나는, 그래서 좀 더 토속적이라 생각하는 그런 맛이라 해야할까? 서로 근처에 있으니까 가게되면 꼭 두군데 다 먹어 보십시요. 그런데, 비슷한 뚝배기맛과는 다르게 밑반찬과 서비스는 천지차이 입니다. 비위생적이고 보잘것이 없는 밑반찬, 마인드가 실종된 고객 서비스는 마치 시골구석 주막집에 들른것같아 모처럼의 여행 기분을 망칠뻔 했습니다. 이런일도 있었지요. 더운 여름에 우리식구 6명이 모처럼 시원한 좌석으로 자리를 잡는 도중, 계산대에 있던 30대 정도로 보이는 젊은이가 안내를 맡더니 퉁명스럽고 고압적인 말투로 "여기 앉지마시고 저쪽에 앉으세요". . "글세 저기 앉으시라니까!". . 결국 바로 옆에 안내된 자리로 앉았습니다만. 예초에 우리가 앉고 싶었던 자리는 연로하시고 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님을 위하여 비교적 입구에서 가까운 곳이였어요. 혹시 좌석에 문제가 있어서 손님배려 차원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 문제없었던 자리였고, 나중에 들어온 4명의 손님에게 안내되는것을 봤어요. 그 손님들은 예약이라든지 혹은 특별한 손님은 아니었지요. 그러니까 젊은이의 행동은 고객들의 사정이나 선호는 배려하지 않은채, 순전히 자신들이 편리에 의해서 강압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나중에 배달되어 온 음식을 식탁에 내려 놓는것도 예절이 상실된 행동 뿐이었어요.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면, 뭐 욕쟁이 할머니집도 있으니까,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요즘 제주 어디에나 다 낼수있는 그런 뚝배기 솜씨로 거들먹거리는것이 몹시 불쾌했습니다. 그래도 이 집은 최근에 제주시지점도 내었더군요. 반드시 꼭 가보시고 비교평가 해보세요. 이 글이 이 식당에 전해져서, 서비스가 훨씬 더 개선되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거듭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Read more별 하나 이하로 줄수 없어 하나 줍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모두다 칭찬 일색이더군요..
뭐 제 입맛이 다른 사람과 다를 수 도 있겠죠..
우선 옥돔구이..
전잘 모르겠습니다. 옥돔이란 생선을 먹어본게
이번이 처음이라 맛있는지 없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관적으로 판단하면, 35000원주고 먹을만 하진 않다는 겁니다.
첨에는 너무비싸서 옥돔이란 생선이 무지 비싸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주동문시장에 가보니 한 소쿠리에 대략 10마리정도 해서 5만원
정도에 팔더군요...마리당 5천원이란 애긴데,
비싸게 쳐도 마리에 만원이라 쳐도 35000원은 너무 비싼거 같네요;;
다음으로 전복뚝배기는 조개에서 모래가 바삭바삭 씹히더라고요...
이게 왜 맛있는 뚝배기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모든 블로그에서 엄청맛있는, 마치 천상의 맛인것 처럼 표현해 놨는데
평소 해물탕이나 각종 탕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네요...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인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정말정말정말정말 불친절합니다.
맛이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제 입맛이 거지라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진짜 불친절은 모두가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정말 돈아깝고, 기분나쁘고, 시간아까운 맛집탐방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들 보고 열받아서 구글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