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aving for a bowl of ramen is always there for me at any time of the day and this place has been on my list for a while.
I ordered the 파이탄 쇼유 라멘 with an extra egg and 차슈 is a must for me just because I am a hungry boy! ㅋㅋㅋ. The broth taste is always important and this broth had a nice balance of flavour that wasn't too salty and had a thickness that allows it to stick to the noodles. The noodles were not made in store but they were nice ramen noodles with a nice chewey texture.
The chicken was nice and tender and I believe it was cooked sous vide style so it was still juicy. The 차슈 had good flavour to it but it seemed like it was cut in half and displayed on the top where as other places you'll see it in the broth as well.
A good and flavourful...
Read more츠케멘이 당겨서 내가 좋아하는 무타히로에 갈까하다 그래도 안 가본데 가보자고 해서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던 라멘집 중에서 츠케멘이 괜찮아 보였던 라멘무메이에 들러봄.
라멘무메이 가게 자리가 예전에 무타히로가 있던 자리라던데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궁금했음.
가게는 안쪽으로 깊은 닷찌석으로만 구성된 구조였고 들어가자마자 닭육수의 향이 느껴지고 우측에 주방이 넓게 자리하고 있고 바로 앞에 닷찌석이 기다란 ㄱ자형태로 11석이 그리고 가게 좌측벽을 따라 닷찌석이 4석이 있었고 우측의 기다란 닷찌석은 2석을 빼고 거의 다 차 있었음.
가게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맛보고 싶었던 츠케멘을 주문한 후 사장님께 츠케지루를 좀 진하게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니 닷찌석 안쪽에 앉아 있던 손님들 사이에서 진하게?라고 웅성대는 소리가 들림.
헐.. 순간 잘못 부탁드린건가 함. 난 어디선가 츠케지루가 좀 싱겁다는 얘기도 봤었어서 라멘모토의 묽은 츠케지루는 질색이었던지라 싱거운게 싫어서 그렇게 부탁드린건데 손님들의 반응이 이럴 줄은 몰랐어서 이 가게의 스프가 원래 진한편인가보다 함.
우측 기다란 닷찌석의 남은 두자리 중 한군데 앉음. 주방에서 홀로 바쁘신 사장님께서 주문표를 달라고 하셔서 건네드림.
가게는 둘러보니 이런 일본라멘 가게들에서 보는것처럼 아기자기한 일본 느낌 뿜뿜인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고 주방 뒷편에 붙어있는 원산지 표기는 내가 좋아하는 라멘 가게인 무타히로의 디자인과 똑같아서 역시나 뭔가 관련이 있나보다 함.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기대했던 츠케멘이 나옴. 사장님께서 건네주시면서 진하게 츠케지루를 만들었는데 더 진한 걸 원하시면 말씀하시라고 하심.
츠케멘을 앞에 놓고 보니 노란빛의 후토멘이 시선을 끌고 고명으로 후추가 뿌려진 차슈 세장과 수비드 조리된 닭고기 차슈 두장, 반숙 달걀 반개, 멘마 그리고 무순이 데커레이션으로 올라가 있음.
츠케지루는 뿌연 스프 위에 기름 레이어가 있고 채 썬 파가 들어가 있는데 스푼으로 츠케지루 맛을 보니 염도가 높은 편이어서 순간 찡하고 쏘는 느낌으로 맛은 닭육수 베이스라지만 특별히 닭육수의 맛이 확 느껴지는 건 아니고 뭔가 무타히로의 츠케지루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으로 무타히로의 츠케지루의 색깔은 뭔가 코코아 색에 가까웠던데 비해 여기 츠케지루의 색깔은 뭔가 머스터드 색에 가까웠고 닭고기 민찌도 들어가 있어서 가끔씩 민찌가 씹히는 것도 재밌는데 내가 좋아하는 무타히로 츠케지루의 염도보단 진한 편이어서 그냥 일반으로 할 껄 그랬나 생각도 들었지만 혹시나 싱거운 것 보단 나아서 그냥 먹기로 함.
면을 집어 츠케지루에 적셔서 후루룩 먹는데 후토멘이지만 무타히로보단 살짝 얇은 느낌이지만 역시나 탄력이 있고 진한 츠케지루에 적셔 먹는 츠케면은 매력이 있음.
차슈는 얇은 편인데 무타히로처럼 비교적 차가운 편이면서 따뜻히서 촉촉하거나 하진 않고 후추의 향이 적당히 좋아 나름의 매력이 있고 닭고기차슈는 수비드 조리되서 역시나 두꺼운 편은 아닌데 흔한 퍽퍽한 식감이 아니고 나름 부드럽게 쫄깃한 식감이 좋음.
거의 다 먹고서 남은 츠케지루를 희석해 먹는 와리스프는 안 보여서 그냥 마시고 물을 두 컵 들이키고 나옴.
전체적으로 뭔가 내가 좋아하는 무타히로와 비슷한 느낌으로 너무 데커레이션에 신경 쓰지 않고 무심한 듯 수수한 비쥬얼의 플레이팅과 진한 츠케지루가 매력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방문으로 난 이런 덜 대중적인 라멘가게가 내 취향인 것 같음. 다음번엔 츠케지루를 진하게 부탁말고 맛 보고 싶고 다른 파이탄 베이스 라멘들도 맛보고 싶은...
Read more人気のない路地の先にお店を発見。 屋号が漢字で『無名』なんだな。カウンター席よりキッチンがかなり高い位置にあるので、上から見降ろされているような、不思議な感じがする。店員は男性2人。なぜか若い女性客が多い。 醤油ラーメン(₩8,000)を注文。
美味い! 透き通るスープはあっさりしているけど、ちゃんと丸鶏の味がする。塩味が強めだけど、すぐに慣れた。胡椒もかなり多く使われている。 麺は少し細めのストレートで、伸びやか。しっかりとしたコシがある。色が黄色いけど、玉子麺なのか、かん水の影響なのかわからなかった。
チャーシュウはモモ肉は厚めに、バラ肉は薄くスライスされている。丁寧に作られていて、柔らかく、脂は落とされている。
食べ始めたら、止まらない。気が付けば麺を食べ終え、スープまで無理なく完食。 ここまで来たら、スー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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