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beef and stripe soup with rice. Very hard to find in the mall so best to ask a security guard how to go there. The soup is unseasoned so remember to add salt and pepper. The bowl seems big but you can finish it very fast. There is the option to upgrade the beef to better quality which we got but we tasted no difference. Just get the cheaper one. Overall not very spectacular, seems like a place targeting tourists, with very little locals. Good to try but will...
Read more국물에서 깊은 맛이 나는 곰탕 전문점. 메뉴는 곰탕과 수육이 전부에요. 처음 온거라 보통이 13,000원이길래 보통으로 시켰는데, 양이 기대에 못미치게 적더라고요. 저는 원래 곰탕이나 국밥 한 그릇 먹으면 속이 찼는데, 솔직히 배가 차지도 않았어요. 다음에는 오지도 않겠지만 오게 된다면 특 이상으로 주문할 거예요. 구글에 '코엑스 한식당'이나 '코엑스 맛집'이라 검색하니 제일 먼저 나오는 집이라 어머니 모시고 갔는데, 저나 어머니나 실망하고 왔네요. 처음 앉아서 메뉴판을 봤을 때 곰탕 보통이 13,000원이라 양은 많겠지 하고 기대했어요. 주문하고 한 1~2분만에 곰탕이 바로 나왔어요. 근데 국을 미리 퍼놓은 건지 조금 식은 것 같더라고요. 한 입 떠봤는데 간이 안되어있는데도 진한 육수맛을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조미료를 안넣은 것 같진 않은데, 안넣은 것처럼 느끼게끔 만든 것 같아요. 국물 자체가 맑은데 맑은 만큼 고기 몇 점 없고 밑에 밥만 들어가 있네요. 그래도 소금이 없으니까 심심해서 소금 조금 넣고 먹었네요. 국물 맛은 좋은데 입이 계속 심심했네요. 13,000원이 이정도인 가게인데, 엄마 생각해서 2천원 더해서 특을 시켜서 고기 몇 점 더 얹는다 해서 더 만족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다른 리뷰에서는 특을 시키라고 하는데 저는 굳이 여길 다시 가서 특을 시킬 생각은 없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노부부나 부모님 모시고 온 30대가 대부분이었어요. 저같은 20대가 여기서 먹는다면 가성비 떨어져서 실망하실거예요. 여기는 코엑스라 그런지 위생문제나, 직원들 불친절 문제는 없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코엑스에 맞춰서 다른 지점과 다르게 저녁까지 운영합니다.
진한 국물맛이 가히 맛집이라 칭할맛하다. 양이 적고 뜨끈하지도 않은데 가격만...
Read moreI have loved the taste of Hadongkwan’s beef soup for years and used to go all the time to other locations. In the CoEx location it still had the same great taste but the service here seems rather lacking. The waitresses are all short tempered and I felt rushed even though th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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