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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HEF BLEU — Restaurant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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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HEF B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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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Cheongpa-ro, Jungnim-dong,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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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Suite The Seoul
211 Mallijae-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J Story Guesthouse
Jungnim-ro, Jungnim-dong,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Fraser Place Central Seoul
78 Tongil-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Kang's Duplex @ Seoul Station
202 Mallijae-ro, Yongsan District, Seoul, South Korea
Sky Cozy House
Mallijae-ro 33-gil, Malli-dong 1(il)-ga,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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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HEF BLEU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LE CHEF BLEU
South KoreaSeoulLE CHEF BLEU

Basic Info

LE CHEF BLEU

435-10 Cheongpa-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4.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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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Seoullo 7017, Seosomun Shrine History Museum, Seosomun History Park, Yeomcheon Bridge, Culture Station Seoul 284, LOTTE OUTLETS Seoul Station, Seoul Station Rooftop Garden, Yoonseul : Malli-dong Reflects Seoul, SeMA - Seoul Museum of Art, Salvation Army Art Hall, restaurants: 도마 중림동점, Yuzu Fine Ramen, Jungnimjang Seolleongtang, 이조식당Yijo Restaurant, 나주곰탕&불고기, 이조칼국수, Seoul Boutique, 소호정 충정로점, Dough’s pizza and craft beer, Mallijae Bi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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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rgots De Bourgogne (6) / Snails Burgundy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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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lo 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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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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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omun Shrine Histor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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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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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omun Histor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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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zu Fine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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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nimjang Seolleongtang

Jungnimjang Seolleongtang

4.1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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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식당Yijo Restaurant

이조식당Yijo Restaurant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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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LE CHEF BLEU

4.5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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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y

꼭 한 번쯤 비싼 가게에서 먹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걸 이번에 국민지원금도 나왔겠다 시도해 봤습니다. 원래는 3만 원 코스로 먹으려 했다가 5만 원으로 올려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기 전에는 지방맛, 감칠맛, 단백질, 탄수화물, 단맛, 짠맛. 이 모든 게 존재하며 맛있는 치킨과 비교해서 아무래도 비슷하거나, 맛 자체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아뮤즈부쉬를 먹으면서 바로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먹던 것은, 맛의 조화가 부족했고 향이 없었구나.. 새로운 맛이면서도 꽤 익숙한 맛. 향과 맛, 식감에 플레이팅까지. 모든 게 완벽했으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 라면 한 개에 햇반 반개 정도의 양입니다. 게다가 음식을 띄엄띄엄 주다 보니, 포만감도 더 많이 느껴져 양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콩 하나, 양념하나 빠짐없이 싹 긁어먹었고요 ᄏᄏ 아 그리고 띄엄 띄엄 나오지만 간격은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약 4~7분 정도? 였다는 느낌으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생각보다 정말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모든 맛 설명을 하기엔 너무 길어지니 조금만 설명드리면, 특히 기억에 남은 쇠고기 스테이크 양념입니다. 양념만 먹으면 약간 씁쓸하고 복잡한 향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런데 고기랑 먹으면, 그 씁쓸한 맛이 단맛으로 느껴지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단만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지방맛 + 향 플레이팅 모든 게 조화롭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간단하고 저렴한 음식을 먹다 보니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디저트와 커피.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 이름이나 뭐나 다 너무 복잡해서 기억엔 없지만, 사진은 있으니, 사진으로봐주시면 됩니다ㅎㅎ;;) 디저트는 맛이 짱구 푸딩이면서 커스터드 크림이고, 위에 올려진 설탕? 이 부서지고 바삭, 아삭하면서 씹히는 데다가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음식도 맛있었는데, 마지막인 디저트까지 완벽했어요. 그리고 같이 나온 아메리카노. 저는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커피는 향도 너무 부드럽고 좋았으며, 맛도 쓰고 시큼한 맛이 잠깐 웃돌며 같이 먹은 달콤한 디저트를 감싸준 뒤, 바로 정리되어, 깔끔하고 맛있는 쓴맛을 처음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프나 커피나 뜨거운 음식은, 바로 먹기 좋은 온도로 맞춰져, 화상을 입거나 식혀야 된다거나 하지 않아도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 빼먹었는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궁금한 게 있거나 하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올라가는 길 안내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상당히 정돈되어 좋더라구요.

어찌 되었든 이젠 열심히 장점을 썼으니 단점도 적어야겠죠.. 먼저 환경이 약간 어수선합니다. 창문 밖 풍경은,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아쉬웠고, 런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건물이 그리 크지는 않아서, 5만 원을 내고 먹는 레스토랑임에도 주변이 시끌시끌했습니다. 외국 분들이 많았어서 저는 새로운 경험이라 그리 싫지는 않았지만, 시끄럽다는 건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주변에 물건이 많은데, 디자인이 아니라서 조금 복잡했으며, 3인 2인 손님이 오면 테이블에 의자를 맞춰서 두는데, 남은 의자를 창고가 아닌 식당 내 구석에 두어서, 더욱 복잡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대체로 간이 강합니다. 원래 저는 약간 싱겁게 먹는 걸 좋아해서 간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치킨 라면 같은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요ㅎㅎ. 물론 조금 싱겁게 달라고 하면 그렇게 요리해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쇠고기의 온도가 약간 아쉬웠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래스팅이 필요하고, 저는 사진도 5~6장 정도 찍어서 더 식은 게 있겠지만, 다 먹어갈 때쯤 고기는 차가웠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는 게 좀 신기했지만요ㅎㅎ 마지막으로 나이프가 아쉬웠습니다. 고기를 써는데 잘 썰리긴 하나, 마지막에 얇은 근막? 이나 안 썰린 고기 부분이 잘 안 잘리고, 그릇과 비벼저 끼긱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제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런치 5만 원 기준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평범하게 집 밥, 라면, 냉동을 많이 먹는 사람의 의견이며 인당 2만 원이 넘어가는 식당은 거의 경험이 없어 경험 부족도 큰 리뷰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 생각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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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y

Friendly hosts and a nice atmosphere. An ideal evening for travellers who want a little escape from the local food. The chef cooks especially for you, so make reservation in advance. Thanks, Mee Ryung and Lauren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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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y

Lovely evening at Le Chef Bleu! The food was amazing. I really enjoyed the soup, the seafood and fish. The owners are really kind, I would come back for sure! Recommended, super soirée et re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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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castleCT)castle (castleCT)
꼭 한 번쯤 비싼 가게에서 먹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걸 이번에 국민지원금도 나왔겠다 시도해 봤습니다. 원래는 3만 원 코스로 먹으려 했다가 5만 원으로 올려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기 전에는 지방맛, 감칠맛, 단백질, 탄수화물, 단맛, 짠맛. 이 모든 게 존재하며 맛있는 치킨과 비교해서 아무래도 비슷하거나, 맛 자체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아뮤즈부쉬를 먹으면서 바로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먹던 것은, 맛의 조화가 부족했고 향이 없었구나.. 새로운 맛이면서도 꽤 익숙한 맛. 향과 맛, 식감에 플레이팅까지. 모든 게 완벽했으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 라면 한 개에 햇반 반개 정도의 양입니다. 게다가 음식을 띄엄띄엄 주다 보니, 포만감도 더 많이 느껴져 양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콩 하나, 양념하나 빠짐없이 싹 긁어먹었고요 ᄏᄏ 아 그리고 띄엄 띄엄 나오지만 간격은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약 4~7분 정도? 였다는 느낌으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생각보다 정말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모든 맛 설명을 하기엔 너무 길어지니 조금만 설명드리면, 특히 기억에 남은 쇠고기 스테이크 양념입니다. 양념만 먹으면 약간 씁쓸하고 복잡한 향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런데 고기랑 먹으면, 그 씁쓸한 맛이 단맛으로 느껴지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단만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지방맛 + 향 플레이팅 모든 게 조화롭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간단하고 저렴한 음식을 먹다 보니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디저트와 커피.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 이름이나 뭐나 다 너무 복잡해서 기억엔 없지만, 사진은 있으니, 사진으로봐주시면 됩니다ㅎㅎ;;) 디저트는 맛이 짱구 푸딩이면서 커스터드 크림이고, 위에 올려진 설탕? 이 부서지고 바삭, 아삭하면서 씹히는 데다가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음식도 맛있었는데, 마지막인 디저트까지 완벽했어요. 그리고 같이 나온 아메리카노. 저는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커피는 향도 너무 부드럽고 좋았으며, 맛도 쓰고 시큼한 맛이 잠깐 웃돌며 같이 먹은 달콤한 디저트를 감싸준 뒤, 바로 정리되어, 깔끔하고 맛있는 쓴맛을 처음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프나 커피나 뜨거운 음식은, 바로 먹기 좋은 온도로 맞춰져, 화상을 입거나 식혀야 된다거나 하지 않아도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 빼먹었는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궁금한 게 있거나 하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올라가는 길 안내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상당히 정돈되어 좋더라구요. 어찌 되었든 이젠 열심히 장점을 썼으니 단점도 적어야겠죠.. 먼저 환경이 약간 어수선합니다. 창문 밖 풍경은,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아쉬웠고, 런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건물이 그리 크지는 않아서, 5만 원을 내고 먹는 레스토랑임에도 주변이 시끌시끌했습니다. 외국 분들이 많았어서 저는 새로운 경험이라 그리 싫지는 않았지만, 시끄럽다는 건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주변에 물건이 많은데, 디자인이 아니라서 조금 복잡했으며, 3인 2인 손님이 오면 테이블에 의자를 맞춰서 두는데, 남은 의자를 창고가 아닌 식당 내 구석에 두어서, 더욱 복잡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대체로 간이 강합니다. 원래 저는 약간 싱겁게 먹는 걸 좋아해서 간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치킨 라면 같은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요ㅎㅎ. 물론 조금 싱겁게 달라고 하면 그렇게 요리해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쇠고기의 온도가 약간 아쉬웠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래스팅이 필요하고, 저는 사진도 5~6장 정도 찍어서 더 식은 게 있겠지만, 다 먹어갈 때쯤 고기는 차가웠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는 게 좀 신기했지만요ㅎㅎ 마지막으로 나이프가 아쉬웠습니다. 고기를 써는데 잘 썰리긴 하나, 마지막에 얇은 근막? 이나 안 썰린 고기 부분이 잘 안 잘리고, 그릇과 비벼저 끼긱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제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런치 5만 원 기준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평범하게 집 밥, 라면, 냉동을 많이 먹는 사람의 의견이며 인당 2만 원이 넘어가는 식당은 거의 경험이 없어 경험 부족도 큰 리뷰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 생각하고 있던 정도보다 훨씬 맛있었다!
Sophie BlancSophie Blanc
Lovely evening at Le Chef Bleu! The food was amazing. I really enjoyed the soup, the seafood and fish. The owners are really kind, I would come back for sure! Recommended, super soirée et repas délicieux ! 🤗
Jaesung KimJaesung Kim
아마 충정로 프랑스 대사관 옆에 있던 가게가 옮겨 현재 위치로 간것 같아요.. 음식은 진짜 프랑스인과 프랑스에서 살다 온 한국분인것 같은데 얼마나 유명한지... 우선 예약없이 갔더니 자리가 없구요.. 1층 커피숍 공간에서 밥 먹는 사이에도 외국분들 2팀이 오셨더라구요.. 음식은..점심에는 조금 쎈 3만원 코스 식전 메인 디저트 이런 식이구요.. 다만 스프가 우와.. 메인도... 짙은 스프와 달콤한 스프는 토마토 메인..또는 양파 스프가 되구요 메인은 닭 베이스 또는 목심 베이스인데.. 진짜 맛있네요 조금만 더 가게가 예쁘면 좋겠지만.. 그리고 옮긴 위치가 지하철에선 꽤 거리가 되요 그래도 많이 찾아오시는듯..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가게... 인터넷에 찾아봐도 유명하네요. 맛은 5점에 가까운데. 약간의 비싼 가격과 조금 단 음식을 싫어하실분들은.. 추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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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쯤 비싼 가게에서 먹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걸 이번에 국민지원금도 나왔겠다 시도해 봤습니다. 원래는 3만 원 코스로 먹으려 했다가 5만 원으로 올려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기 전에는 지방맛, 감칠맛, 단백질, 탄수화물, 단맛, 짠맛. 이 모든 게 존재하며 맛있는 치킨과 비교해서 아무래도 비슷하거나, 맛 자체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아뮤즈부쉬를 먹으면서 바로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먹던 것은, 맛의 조화가 부족했고 향이 없었구나.. 새로운 맛이면서도 꽤 익숙한 맛. 향과 맛, 식감에 플레이팅까지. 모든 게 완벽했으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 라면 한 개에 햇반 반개 정도의 양입니다. 게다가 음식을 띄엄띄엄 주다 보니, 포만감도 더 많이 느껴져 양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콩 하나, 양념하나 빠짐없이 싹 긁어먹었고요 ᄏᄏ 아 그리고 띄엄 띄엄 나오지만 간격은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약 4~7분 정도? 였다는 느낌으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생각보다 정말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모든 맛 설명을 하기엔 너무 길어지니 조금만 설명드리면, 특히 기억에 남은 쇠고기 스테이크 양념입니다. 양념만 먹으면 약간 씁쓸하고 복잡한 향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런데 고기랑 먹으면, 그 씁쓸한 맛이 단맛으로 느껴지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단만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지방맛 + 향 플레이팅 모든 게 조화롭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간단하고 저렴한 음식을 먹다 보니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디저트와 커피.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 이름이나 뭐나 다 너무 복잡해서 기억엔 없지만, 사진은 있으니, 사진으로봐주시면 됩니다ㅎㅎ;;) 디저트는 맛이 짱구 푸딩이면서 커스터드 크림이고, 위에 올려진 설탕? 이 부서지고 바삭, 아삭하면서 씹히는 데다가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음식도 맛있었는데, 마지막인 디저트까지 완벽했어요. 그리고 같이 나온 아메리카노. 저는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커피는 향도 너무 부드럽고 좋았으며, 맛도 쓰고 시큼한 맛이 잠깐 웃돌며 같이 먹은 달콤한 디저트를 감싸준 뒤, 바로 정리되어, 깔끔하고 맛있는 쓴맛을 처음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프나 커피나 뜨거운 음식은, 바로 먹기 좋은 온도로 맞춰져, 화상을 입거나 식혀야 된다거나 하지 않아도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 빼먹었는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궁금한 게 있거나 하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올라가는 길 안내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상당히 정돈되어 좋더라구요. 어찌 되었든 이젠 열심히 장점을 썼으니 단점도 적어야겠죠.. 먼저 환경이 약간 어수선합니다. 창문 밖 풍경은,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아쉬웠고, 런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건물이 그리 크지는 않아서, 5만 원을 내고 먹는 레스토랑임에도 주변이 시끌시끌했습니다. 외국 분들이 많았어서 저는 새로운 경험이라 그리 싫지는 않았지만, 시끄럽다는 건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주변에 물건이 많은데, 디자인이 아니라서 조금 복잡했으며, 3인 2인 손님이 오면 테이블에 의자를 맞춰서 두는데, 남은 의자를 창고가 아닌 식당 내 구석에 두어서, 더욱 복잡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대체로 간이 강합니다. 원래 저는 약간 싱겁게 먹는 걸 좋아해서 간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치킨 라면 같은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요ㅎㅎ. 물론 조금 싱겁게 달라고 하면 그렇게 요리해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쇠고기의 온도가 약간 아쉬웠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래스팅이 필요하고, 저는 사진도 5~6장 정도 찍어서 더 식은 게 있겠지만, 다 먹어갈 때쯤 고기는 차가웠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는 게 좀 신기했지만요ㅎㅎ 마지막으로 나이프가 아쉬웠습니다. 고기를 써는데 잘 썰리긴 하나, 마지막에 얇은 근막? 이나 안 썰린 고기 부분이 잘 안 잘리고, 그릇과 비벼저 끼긱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제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런치 5만 원 기준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평범하게 집 밥, 라면, 냉동을 많이 먹는 사람의 의견이며 인당 2만 원이 넘어가는 식당은 거의 경험이 없어 경험 부족도 큰 리뷰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 생각하고 있던 정도보다 훨씬 맛있었다!
castle (cast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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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충정로 프랑스 대사관 옆에 있던 가게가 옮겨 현재 위치로 간것 같아요.. 음식은 진짜 프랑스인과 프랑스에서 살다 온 한국분인것 같은데 얼마나 유명한지... 우선 예약없이 갔더니 자리가 없구요.. 1층 커피숍 공간에서 밥 먹는 사이에도 외국분들 2팀이 오셨더라구요.. 음식은..점심에는 조금 쎈 3만원 코스 식전 메인 디저트 이런 식이구요.. 다만 스프가 우와.. 메인도... 짙은 스프와 달콤한 스프는 토마토 메인..또는 양파 스프가 되구요 메인은 닭 베이스 또는 목심 베이스인데.. 진짜 맛있네요 조금만 더 가게가 예쁘면 좋겠지만.. 그리고 옮긴 위치가 지하철에선 꽤 거리가 되요 그래도 많이 찾아오시는듯..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가게... 인터넷에 찾아봐도 유명하네요. 맛은 5점에 가까운데. 약간의 비싼 가격과 조금 단 음식을 싫어하실분들은.. 추천 쾅
Jaes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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