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악 of 최악이었습니다. 뿌자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7번이상 방문한 사람입니다.
머턴 마살라 머턴 아차리 커리 두개를 시키고 난두개랑 플레인 라이스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나온커리가 이상합니다. '겨자씨와 카레잎으로 요리한 매운 커리'라고 메뉴판엔 적혀있습니다만. 테이블에 나온 마살라는 메뉴판 속 붉은 사진과는 다르게 색이 노랗고. 맵지가 않습니다. 코르마가 잘못 나온건가 할정도였습니다. 아차리는 더 이상했습니다. '인도산 망고, 피클을 넣어 양념한 매콤새콤한 커리' 라고 메뉴판엔 되어있습니다. 입에 넣어보니 이건 너어무 짜서 사람이 먹을게 아니었습니다. 피클도 망고도 보이지 않고 색 또한 메뉴판 속 빨간 사진과는 다르게 된장 색이었습니다.
서버분이 지나가실때 은근히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마살라, 아차리가 맞다고 하시더군요.
저희가 뿌자를 자주 오면서 종류별로 거의 다 먹어봣는데 저희가 모르는 생소한 맛이었습니다.
머턴코르마 맛인 마살라는 맛자체는 있었습니다만 머턴아차리는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머턴 도피아자를 하나 더 시켰습니다.
그리고 기다려서 추가로 나온 머턴 도피아자. 메뉴판 설명은 '신선한 양파, 토마토, 칠리와 허브로 맛을 낸 양고기 커리'라고 되어있습니다만, 도피아자 역시 메뉴판의 붉은 색과는 다르게 노란무언가가 나왔습니다. 맛 또한 코르마 맛과 뱔 차이가 없는... 칠리도 안보이고 토마토도 안보이고.. 양파는 보이더군요.
도피아자까지 확인하고 나서는 기분이 너무 상해서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시켰으니 배는 채운다고 생각해서 아차리는 손도 안대고 대충 먹었습니다.
저희커플은 항상 갈때마다 커리 두개시키면 싹싹 다 긁어먹을 정도였는데 다 남겼습니다. 이렇게 먹고 35500원을 내고나왔는데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오랜만의 데이트에 첫 끼니엿는데.
제가생각하기에, 이건 잘모르는 한국인 손님이라 무시하고 아무거나 내놓았거나 아니면 조리한 사람이 엉망이거나 둘중 하나라고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사장님께서 답변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을 듣고 제가 잘못이 있거나 납득할 만한 설명혹은 사과가 있다면...
Read moreBest restaurant in Seoul 🇰🇷 Best momos I ever tried in Seoul just like India 🤤 We tried family non veg set it was so delicious tandoori chicken was too good and price is also affordable …. Curries are little bit sweet we don’t like that but other than that all are...
Read moreA really nice and authentic Indian restaurant serving up a number of Nepalese and Indian dishes. The tandoori chicken and samosa were really good as were the curries.
I'd like to go back again and get the th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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