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hadong — Restaurant in Seoul

They claim it is traditional soup but trust me, I am from the central Seoul, my whole family is from the city centre (Jongro), the traditional soup is not terrible like this. I remember we had this kind of soup in the traditional family gatherings but never tasted like this.

It is simply wrong soup and terribly prepared meal. Kimchi is too sweet and doesn’t give you the spice you would expect from the Korean kitchen. Only good thing about this restaurant was they served...

아이들 데리고 잠실 롯데타워 갔다가 롯데몰 5층에 수하동이 있다는걸 알고 먹으러 가봄 곰탕집에 왔으니 곰탕을 시키는건 당연한데 보통을 시키면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곰탕킬러인 26개월 아들놈이 있어서 특으로 시킴. 내포와 고기가 같이들어가는 특별내포만, 와잎용으로는 고기만 들어가는 특별곰탕, 그리고 수육 작은거 한접시를 시킴 이렇게 75천원이라 가격은 꽤 센편임 먹어본 소감은 곰탕맛은 상당히 훌륭함 원래 서울식 한우곰탕이 슴슴한 맛이긴 한데 이집은 그중에서도 간이 거의 안된 편이라 개개인 식성에 따라 소금을 쳐서 먹는 스타일의 집이라 보면 됨. 와잎은 김치깍두기랑 먹으면 이정도 간도 괜찮다며 그냥 먹고 난 소금을 살짝 쳐서 먹음 고기도 괜찮고 국물맛도 좋고 상당한 수준의 곰탕임 근데 수육은 나쁘진 않았는데 내 기대만큼은 아니었음 정확히는 내포는 맛있는데 고기가 기대에 못미쳤음 기대가 너무 높아서 그럴수도 있음 원래 유명 한우곰탕집 가보면 고기가 좋기때문에 수육도 맛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당일 컨디션에 따라 고기맛이나 식감이 미세하게 평가가 갈림 같은 집을 가도 날에따라 조금씩 다름 근데 우리 입은 항상 컨디션 가장 좋을 때 기준으로 기대하지만 한우곰탕집 수육이 양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가격은 싸지 않다 보니 맛이 기대에 조금이라도 못미치면 뭔가 많이 아쉬움 암튼 뭐...

롯데월드몰 5층에 위치한 맑은곰탕 전문점. 소고기만, 내장만, 소고기+내장, 고기만 많이 등 기호에 알맞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1.5만원이 기본 가격이라 가격대가 세고 주차지원도 없어서인지 저녁식사시간대에도 자리가 붐비지는 않으나, 곰탕 자체의 퀄리티는 우수한 편이다.

조미료 전혀없이 100%한우암소만을 사용하여 끌인다고 하는데 맑고 심심하면서도 은근히 깊은 맛을 느낄수 있다. 다만 20대초반 젊은 나이에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혀라면 이걸 왜 돈주고 사먹지라고 할수도 있을듯.

국에 밥이 말아져서 나오며, 김치는 포기김치+깍두기가 한 종기에 같이 나오는데 리필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테이블에 김치통을 두면 비위생적인 경우가 많은데, 낭비방지및 이런 부분을 고려한게 아닌가 싶다.

특히 아주 어린 아기들을 위한 보조의자나 간단한 식기류 제공되며, 메뉴 자체가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