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ho — Restaurant in Frankfurt

Ich habe heute das Restaurant zum ersten und letzten Mal besucht.Ich gehe in meinem Fall zwar davon aus, dass es sich lediglich um eine Ausnahme handelt, jedoch offenbarte sich aus meiner Sicht, eine besonders schlechte Dienstleistungsmentslität.

Ich bestellte Bibimbab. Da Gericht sah auf den ersten Blick ansprechend zubereitet aus und war geschmacklich gut. Ungefähr ab der Hälfte des Gerichts fand ich ein schwarzes Haar in meinem Essen. Ich wartete geduldig bis die Kellnerin kam und zeigte Ihr das Haar. Sie entschuldigte sich und nahm das Gericht mit.Ich wartete dann ca 10-15 min ab und ging davon aus, dass mir ein neues Gericht - diesmal ohne schwarzes Haar - zubereitet wird.

Als nach 15 Min nichts geschah, entschloss ich mich zu gehen. Ich fragte, was ich nun bezahlen sollte und bekam die Antwort, dass ich meinen Tee und Bibimbab vollständig zahlen müsste.Als ich die Kellnerin auf das schwarze Haar ansprach, redete sie kurz mit dem Koch, der seinen unbedeckten, schwarzhaarigen Kopf nur kurz missmütig in meine Richtung streckte.

Daraufhin sagte man mit, dass ich das Bibimbab im Wert von 9 € vollständig zahlen solle und der Jasmintee für 2 € auf das Haus ginge.

Ich anschließend dar, dass ich die Erwartung hatte, entweder ein neues Gericht zu bekommen oder nichts zahlen zu müssen. Dann sagte ich dem Koch, dass es besser wäre, wenn er eine Kopfbedeckung trüge. IcH wurde nur verständnislos angesehen und sollte trotzdem 9 € zahlen.

Es geht mir sicher nicht um die 9 € für das Gericht aber so einen miserablen Service und unterirdischer Dienstleistungsmentalität ist mir in einen koreanischen Restaurant noch nie begegnet.

Ich kann dieses Restaurant...

Food is quite okay. The appetizers are somewhat lacking in comparing to other places. The rice seems not freshly cooked, would be better to stir fry it, too dry for an asian like me. No desserts is also a let down for me, would love to try some traditional candys/treats in Korean. Last thing was that there was no ventilator for such a small space, so after eating our clothes catch the smell from the food. All in all still quite a good place, nice service and...

이 식당에서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해서 사실대로 리뷰하겠습니다. 저는 저의 친구와 함께 최근 이 식당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식당에서 있었던 아주 최악의 경험을 리뷰로 남겨놓겠습니다.

(서비스)

우선 전화로 예약을 잡으려고 했지만 연세가 있으신 여성분이 현재 자리가 없으니까 예약을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아마도 언제쯤 식사예약을 할 수 있는지 여쭤보았고 그건 모른다고 하셨습니다.그 후 저는 다음 말을 이어가려는 순간 전화통화가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건 후 혹시 제가 전화를 끊었는지 재차 물어보았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아니 뭐 말이 없으시니까 끊었죠 뭐”. 저는 당황을 하였고 잠시 후 사장님이 전화를 바꾸었습니다. 그 후 사장님은 자리가 비면 전화를 드리겠다 번호를 남겨달라고 하였고 저는 번호를 남겼습니다. 일하시는 여성분과 사장님은 정말 전화통화 내내 저를 불편하게하고 기분 나쁘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이고 바쁠 시간일테니 리뷰가 꽤 괜찮은거같으니까 일단 가깝기도하니 가보자라는 마인드로 예약을 했고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으신 나이 많은 여성분이 저희에게 주문을 받으러 왔고 제가 음식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눈치와 대답을 하셨고 한국말이 정말 서툴렀습니다. 그리고 게속해서 비꼬는 말을 하셨고 저는 일단 음식을 주문한 후 혹시 한국분 맞으시죠?라고 웃으면서 여쭤보았고 또 돌아오는 답변은 “아니 뭐 그게 중요해요? 한국사람이던 뭐던 뭐가 중요합니까?“.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그 후 음식을 먹던 중 다른 음식 주문을 다시하려고 하였지만 직원이 오지 않았고 저는 직접 카운터에 가서 사장님에게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저를 매우 날카롭게 누가봐도 싸우자는 얼굴과 자세와 말투로 ”아까 일하던 여성분한테 국적 물어봤어요? 그거 진짜 무례한거에요. 예의있게 행동하세요“ 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했고 또 웃으면서 “저는 국적을 물어본게 아니라 한국분이시냐고 물어봤어요 사장님“ 그랬더니 사장님은 저에게 다시 그렇게 말하지마세요 예의 지키세요 그거 무례한겁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저는 싸우기 싫고 따지기도 싫고하여 음식 주문을 다시 부탁드린후 웃으면서 자리로 돌아갔고 먹는 내내 기분이 정말 최악이였고 내 돈내면서 이런것들을 경험해야하나 했습니다. 그 후 사장님은 저에게 어떠한 사과또한 없었습니다

(맛 평가)

김치찌개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보다 조금만 더 맵게 해달라고 했지만 싱거운 맛과 캡사이신같은 맛만 느껴지고 고기는 매우 매우 얇은 고기에 김치 물 탕 같았습니다. 그리고 짬뽕은 분명 맵기가 3개였지만 전혀 매운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음식또한 짬뽕이아닌 아이들이 끓인 라면보다 못했습니다.

사실 그대로 리뷰 작성하였습니다. 최소한 사과라도 받고싶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