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ff handed out samples and they were good so I bought a few to take back to the hotel. There isn’t a seated area to eat them so the atmosphere isn’t 5/5, but otherwise it’s a great shop and I recommend it. The staff were very nice and the store packaging is cute! I don’t think the apple pies are quite as delicious as the ones I tried at mille mele ミレメーレ (沖縄 Okinawa) but they are still plenty tasty. It’s a matter of preference and these ones are just a bit sweeter— that’s all. The crusty is flakey and there is a decent amount of...
Read moreExtremely tasty apple pie. It has a sweet apple filling, with custard cream to round things up. Best eaten fresh and piping hot!
I recommend the original apple pie. They have blueberry (new flavour), Earl Grey, but both didn't really leave an impression on me.
I bought 4 the night before, and ate it a day later in my home country. Still super tasty! Ate one more the next morning, and it's still fab.
Queue to buy can be quite long. The staff there make it non stop for...
Read more너무 유명한 이집을 꼭 먹어보기 위해 텐진의 지하상가를 헤맸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박수 짝짝! 쳤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링고 링고는 일본말로 사과인데, 그래서 사과로 만든 파이겠거니 하는 막연한 상상을 했습니다. 애플파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희 가족은 큰 기대를 하진 않고 10분 정도 줄 서서 2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생깁니다.
#맛 애플파이는 바삭한 크러스트와 달콤새콤한 필링의 맛으로 먹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이곳의 파이는 페이스트리라서 겹겹이 부서지는 촉감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혀를 자극하는 산뜻한 단맛과 사과육의 쫄깃함은 예상가능한 애플파이.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슬며시 새어나오는 부드러운 크림(크림치즈로 판단됨)이 파이의 상큼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저희 가족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크림필링에 서도 한입 더 먹겠다고 입을 벌릴 정도였네요.
#4개제한 2개만 사라던 아내도 왜 두개만 샀냐고.. ?? ㅋㅋ 저를 질책하면서 다시 줄을 서서 두개 더 구매했습니다. 마침 바로 나온 따듯한 파이가 있어서 호호 불어가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1인당 4개 구매 제한이 있고 4개 구매하면 약 90엔 정도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저희는 두개씩 두번 사는 바람에 할인은 못받았지만 절대 아깝거나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였습니다.
#텐치카 윈도우에 보면 "Crafted Goodness for Tenchika" 라는 문구가 있는데 텐치카는 텐진지하상가의 애칭입니다. (천지하의 일본발음) 왠지 텐진지하상가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바로 여기서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확 오는 좋은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에 꼭 다시 와야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조합이 너무나 신선하고 미각을 자극했던 완벽한 애플파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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