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spot for late-night dining. They serve Korean fried chicken alongside other fried delights such as French fries. You're required to order a beverage other than water, so your choices are a soft drink or an alcoholic drink. It would have been nice to have water with the meal, but at 3 a.m., beggar's can't be choosers . The fried chicken was definitely the highlight, especially the spicy chili version which was...
Read more사장님 보세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자꾸 생각나고 기분 나빠서 글 남깁니다.
ㅡ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버이츠로 주문했고, 주문할때 유료옵션으로 110엔 양념 소스를 추가함. 근데 사진처럼 배달 옴. 양념이 있는데 양념통 위에 라고 쓰여있음. ‘서비스? 그럼 내가 돈주고 구매한 소스는 어딨지? 안온건가? 이게 내가 주문한 소스인건가? 내가 주문한거면 왜 서비스라고 써있지?’. 바쁜 날이라 서비스소스랑 헷갈려서 넣었다고 해도, 아님 아예 잊고 안넣었었더라도 큰 돈도 아니고 충분히 알겠다고 하고 넘어갈 수 있었음. 그래도 어떻게 된건지 확인은 하고 싶어서 가게로 전화함. 한국어로 자초지종 설명했는데 네네 하면서 듣고 있던 알바생이 갑자기 한국어 못하니까 일본어로 다시 설명해달라함. 다시 처음부터 일본어로 설명함. 우버이츠로 주문했고 주문할때 추가 110엔 내고 양념소스를 같이 주문 했는데 서비스소스라고 쓰여있는 양념소스밖에 없다. 어떻게 된거냐. 하니까 どういうことですか?하면서 계속 못알아들음. 계속 다시 설명함. 그러더니 あー ウーバーはもともとサービスソース入ってないのでそれであってます。라고 함. 즉, 이 서비스소스라고 쓰여있는 양념이 내가 돈 주고 구매한것이 맞다고 함. 그래서 그럼 헷갈리지 않게 서비스라고 쓰여있는 스티커는 떼어야 할 것 아니냐. 그럼 내가 이렇게 수고롭게 전화할 일도 없었을것 아니냐. 했더니 もともとそうですし、今までこれで言われたことないです 라고 함. ???? 지금 내가 뭐땜에 화난건지,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더 말해봤자 말이 안통할것 같아 알겠다 하고 끊음. 이 알바생의 태도가 너무 열이 받음. ㅡ
솔직히 유료옵션 이었기에 치킨무 통 만한 통에는 올거라 생각했는데, 여긴 일본이니 저 서비스 양념이 110엔 짜리 양이라고 해도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깜빡 잘못넣었다거나 스티커를 못떼었다거나, 저 서비스라고 쓰여있는 통 조차 안들어있었다고 해도 미안하다는 태도만 취했으면 그랬냐고 알겠다고 하고 넘어갔을 일 입니다. 원래 그런데 왜 유냔이냐는식의 태도가 열이 받는겁니다. 사장님조차 제가 유난인거라고 하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요. 정말로 항상 저렇게 나가고 있었다면, 최소한 스티커는 떼고 넣는 성의라도 보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10엔 받고 스티커 떼는게 어렵진 않잖아요.? 치킨은 평소 매장에서 먹던것처럼 맛있었는데, 겨우 110엔짜리 양념통 하나와 알바생덕분에 기분나쁜 크리스마스 보내게...
Read moreDelicious Korean fried chicken in a food court. I thought it was a bit strange that all the chicken is boneless, but the texture and taste were perfect. The kimbap was also good. I think pickled radishes should come with fried chicken, but it was an extra charge here. The chicken made up for this but it was stil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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