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hi Fujiyama — Restaurant in Osaka

We are staying at the Royal Park Hotel Iconic and were looking for a good dinner option. Sushi Fujiyama is right downstairs. You go down the elevator and make a slight right and a slight left to head out the automatic doors, and Sushi Fujiyama is immediately to your left.

The service is impeccably Japanese. They are kind, courteous, and respectful.

We ordered 3 x 11,000 yen omakase and the meal was quite filling. The sushi was good and the experience was wonderful. Their presentation was also impressive.

Compared to US prices that I'm accustomed to, this was quite affordable and there's value here. You should try it...

Horrible place.

The chef black face whole time, if you think so highly of yourself and not happy with visitors from not Osaka, then Close Your Business. You have no respect!

The tuna roll was so cold on the tuna, as if it’s not defrosted properly. They put into zero effort in making sushi, just want to close the store earlier. Don’t like your job? Go quit!

The sea eel has not been prepared at all! They are so many little bones still in the fish, and they just pull it out of the freezer, and steam it like a left...

가게는 깨끗하고 셰프님도 전반적으로 예의를 갖추고 대해주셨어요.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일본 여행 중 가장 기분이 나쁜 사건이 있었어요. 저희는 영어는 능통하지만,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합니다. 일본 여행하는 내내 그 점이 종업원님들께 죄송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한다고 해서 조롱을 당할 일인 건지는 의문스럽네요. 셰프님께서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는 저희를 위해서 영어 메뉴판에 가리키는 방식으로 메뉴를 설명해 주시고, 아주 기초적인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옆에 앉은 일본인 커플이 키득대면서 '일본어가 어렵겠죠?' 등 셰프님과 우리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저희가 일본어를 못한다던지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식사 동안 저만 찍는 영상을 촬영 중이여서 모두 번역기에 돌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못알아듣는 것을 뻔히 알고도,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을 도마 위에 올려두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 과연 예의였을까요? 한 두번이면 몰라도 식사가 진행되는 내내 저희가 어떤 액션을 취할 때마다 그 조롱은 계속 되었습니다. 식사 내내 굉장히 옆자리 분들이 신경쓰이는 상황이었고, 식사에 방해가 됐습니다. 설령 옆 자리에 계신 일본 손님이 시작하신거더라도, 가게 차원에서 정리는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를 할 때 언어능력이 필수적이라고는 생각 못해봤네요. 방문하는 국가의 언어에 능통하지 못했던 점이 제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제 기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소에 이런 리뷰를 남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에 가시는 일본어를 잘 못하는 분들이 참고로 하셨으면 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애정을 갖고 떠난 여행에서 비싼 돈을 주고 스시와 욕을 같이 먹고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