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super good Aji fried I have ever tried.
I was come 11:10 where is the queue build up for 20people in front. Shop open at 11:30hr. The first round can take about 20-30 people to the seat. Restaurant sell Aji fried only 70set per day per lunch.
There is only one Aji fried menu you can order with some option. By the way, you can ask for refilling rice and miso soup as you want without the cost.
The Aji fried is real fresh and crispy. The flour coating is really thin. And just the bread flake outside the Aji fried. Restaurant guarantee they buy Aji fish direct from the fisherman and cook it on the day Aji is caught.
If you are the fan of tempura or Aji fried or Abi fried. You will enjoy it. But If you have not the fan or never try it. You might just...
Read moreHow so Google, just 4.2?! This restaurant is simply terrific from every perspective: absolutely delicious food and totally adorable staff in an all Japanese setting. 5.0+++. With my partner’s 200+ words of Japanese, the staff’s equal amount of English and the chef’s 100% Japanese, we had the best time in discovering and discussing the truly more than outstanding set dinner. Couldn’t recommend this place more to anyone with good taste in search of Japanese refinement, kindness and...
Read more교바시 일대를 거닐다가 역시 사람들이 늘어서 있고 옆에선 또 방송국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카메라 들고 인터뷰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대열에 합류해 보았음 '아지후라이'.. 첨에 현수막에 적힌 글자를 읽고서 든 생각은 '맛' 후라이?ㅋㅋ 안그래도 니혼바시 카네코 한노스케 가서 튀김 먹으려다 인파에 질려 돌아가던 차에 뭐든 튀긴 거겠지 싶어 잘되었다 싶었음.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검색을 해 보니 전갱이(아지)를 포 떠서 생선가스처럼 튀긴 것을 아지후라이라 부르는 모양. 원래는 저녁에 오마카세처럼 차려주는 가격대 있는 주점 느낌인데 아지후라이는 런치로만 판매하는 메뉴이고 인근 회사원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함. 기다림을 끝내고 지하로 들어가 잠수함 해치같이 두꺼운 문을 열어젖히니 아늑한 분위기의 홀이 반김. 메뉴는 오직 하나 아지후라이 정식(1300엔)이고 곁들일 양념으로 유자후추를 추가할 수 있음(100엔) 기본적으로 갈은 무에 와사비와 간장을 더해 튀김에 얹어먹는게 일반적이고 유자후추는 여기에 산뜻한 매운맛을 더해준다고 해서 정식에 유자후추 추가하여 주문함.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며 테이블의 메뉴판을 살펴보니 저녁메뉴는 꽤 가격대가 있는 집이고, 한편으로 전갱이의 유통 단계를 그려놓은 표가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데 이 식당이 얼마나 싱싱한 전갱이를 공수하는지 자랑하는 듯 보였음. 이윽고 나온 정식은 아지후라이 네 조각(두마리), 뼈 튀김 한 조각에 밥과 튀긴 두부조림, 미소국물, 쯔게모노 등이 나오고 양념으로 갈은 무와 와사비, 그리고 와사비처럼 생긴 초록색 한 덩이가 있길래 설마 저게 유자후추? 싶어서 맛을 보니 유자후추가 맞음. 생 후추를 갈은 것인지 유자랑 후추를 섞으면 초록색이 되는지는 미스테리지만 어쨌건 유자 향 나는 상큼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인 것은 맞음. 꽁지만 놔두고 반씩 갈라 포를 떠 튀긴 전갱이는 마치 하트 모양처럼 생김. 귀여운 비주얼을 감상하며 양념을 얹어 한입 베어물자 바삭한 튀김옷과 대비를 이루는 폭신한 식감의 생선살과 등푸른 생선의 비린내나 기름 냄새도 없이 너무나 깔끔하게 떨어지는 뒷맛이 인상적임. 두번째는 유자후추를 더해 먹어봄. 향만 나는 와사비와는 다르게 이녀석은 실질적인 매콤함을 더하는 한편 유자향이 그나마도 남아있는 기름진 맛을 날려버린다고나 할까. 확실하게 맛의 방점을 찍어줌. 함께 내어준 뼈 튀김은.. 바싹 튀겨 과자처럼 씹히는 식감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이건 살짝 많이 튀긴 느낌. 뒷맛이 살짝 쓰다.. 본론인 아지후라이와 무 양념, 밥의 조화는 훌륭했고 밑반찬들도 깔끔무난하여 가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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