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od and service was wonderful. When you walk in the wafting aroma of garlic permeates the room, giving you a sense of what’s to come. I highly recommend the steak dish with perfectly cooked pasta. No one speaks English but the server goes out of her way to help making for a lively experience. One thing to be aware … if you want the seafood bouillabaisse you are b obligated to order a...
Read more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연말모임이 있었던 부부드꼼드와 홍대. 다음날 베트남 여행이 잡혀 있었지만 그래도 참석한 모임. 대학교수로 있는 친구의 단골집이라 믿고 간 부부드꼼드와 홍대. 홍대입구역에서는 꽤 먼 편이라 2번출구에서 약 10분은 걸어야 도착 가능
부부드꼼드와는 매일 12시에 문을 열고 11시에 문을 닫는데 토요일은 11시30분까지 열고, 일요일은 오후1시에 문을 연다. 월요일만 오후 5시30분에 열고 오후11시까지 영업을 한다. 브레이크타임은 보통 오후 3시부터 5시30분인데 토,일에는 없다.
주차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단독 주차장이 아니라서 방문 전에 미리 확인이 필요하고 식사 후에는 바로 출차해야 함. 방문했던 12월에는 주차장에 여유가 있어서 친구들 모두 주차 가능. 위치가 애매하기는 했지만 걸어서 갈만한 곳이었음.
약속시간에 맞춰 갔더니 이미 손님들이 많았던 부부드꼼드와 홍대. 크리스마스를 앞둔 분위기였고 트리가 우리를 반겼음. 중앙에 넓은 테이블에 이미 식기와 잔들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그날 들어온 음식 재료에 맞춰서 알아서 음식들이 나왔음.
하몽 샐러드, 농장에서 당일 배송받는 신선한 샐러드와 듬뿍 올라간 하몽의 조화, 17,000원 크림퐁당 아귀, 아귀살을베이컨으로 감싸 팬에 구워 크림에 천천히 익힌 음식, 25,000원 부부닭, 오븐에 구운 닭고기와 라끌렛 치즈의 환상 조합으로 시그니처 메뉴, 27,000원 제철 해산물 빠삐요뜨, 농어와 세가지 조개(모시, 동죽, 바지락)을 넣어 만든 요리, 27,000원 라구 파스타, 5시간동안 푹 익힌 소고기와 파스타면, 치즈를 얹어 구운 바게트를 곁들어 먹는 요리, 25,000원
9명의 친구들이 함께 먹으며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음. 나와 다른 한 친구는 다음날 행사가 있어서 급히 나왔지만, 다른 친구들은 근처에 있는 순댓국밥집에서 2차를 했다는 후문. 함께 하면 좋은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 참 좋은 홍대입구역 맛집 부부드꼼드와. 프랑스어로 계산대의...
Read more예전에 이름이 바뀌기 전 프랑스포차일 때 갔다가 상호명 바뀌고 처음 가봤어요. 저번에도 라구파스타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라구파스타와 도피노아즈를 시켰습니다. 미니토스트 위에 고기와 바질을 구운 듯한 핑거푸드와 치즈샐러드가 서비스로 나오고, 메인요리가 나왔습니다. 라구소스가 가득 찬 파스타에 구운 바게뜨를 올리고 치즈를 안 아끼고 넣은 듯한 비주얼이에요. 끓여지고 있는 팟 통째로 나와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역시나 맛이 안 변하구 풍미 가득했습니다. 도피노아즈는 처음 먹어보는데 비주얼인 라자냐 같지만 라자냐면이 아닌 넓은 감자를 층층이 쌓아올려 오븐에 구운 음식이었어요. 적당히 잘 익은 감자가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도우를 뺀 토핑 가득한 포테이토피자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프랑스 음식은 생소하지만 이번에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술은 혼자 온 손님을 위해 잔와인도 팔고 소주, 하이네켄 생맥주 등을 팔아서 선택지가 넓어요. 바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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