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神屋台 — Restaurant in Fukuoka

It's fun to experience izakaya outdoors. It's a bit cramped and if you're slow or come late then you might have to wait for a little long while standing. However , you can enjoy looking at the cook preparing your order in...

나카스강 구경갔다 그쪽 포장마차 평이 안좋아서 23년 7월31일 저녁9시20분 즈음에 텐진포장마차거리에 와봤는데 3개소 열려있었고 그중에 중간 포장마차 들어가서 주류는 생맥주2개 1200엔,칼피스소다주550 엔 ,매실소다주550 엔,보리소주큰거650 엔,사케700엔, 안주류는 오뎅국물에 들어있는 계란2개 소힘줄2개 800 엔(개당200엔),수제만두600 엔,닭꼬치모둠(6개줌)1000엔,구운명란젓밥550엔,낱개로시킨꼬치구이3개(개당200 엔)600엔 해서 전체 계산은7300 엔 가까이 나왔는데 실계산은7050 엔 정도 계산했고 여름이라 더운 거 빼고는 아주 만족 했습니다. 한국인 보다는 현지인이 많았고 친절했으며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습니다. 특히 닭모둠 꼬치중 똥집구이는 어릴 때 먹었던 연탄불 석쇠에 구워서 주는 맛이라서 아주 맜있었슴다 나카스 포장마차가서 눈치보면서 ...

먼저 제가 방문한곳은 큰길 텐진 미나미역에서 텐진역쪽으로 좀 더 가야합니다! (텐진 야타이 거리에서 200m쯤 이동 필요)

오키나와 출신인 마스터와 멋쟁이 마스터 두분이서 운영하는 야타이(포장마차)입니다!

야타이만큼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없을것 같아, 궁금해서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왔냐면서 들어오라고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음식들도 굉장히 맛있었고 맥주와도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일본인 남성 3분이 들어오셨는데, 잘 통하지 않는 각국의 언어로 바디랭귀지와 약간의 영어를 섞어가며 소통하는것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아마 제가 후쿠오카에서 경험한 것중 최고라 생각되네요! 다음에 후쿠오카에 방문하게된다면 반드시 재방문 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