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빌려서 스페인/포르투갈 40일 여행을 했습니다. 기회가 있어 30년 전 19세부터 해외에 자주 나가게 되었고,가면 한,두달씩 현지에 살아야 했습니다. 30년 전 캐나다에 갔을 때에 한식은 없었고 일식과 중식은 많이 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외국에서 몇달씩 살게 될때 현지 재료로 비슷하게 구현해서 한식을 해 먹었습니다. 이제는 한식이 많이 퍼져 있죠 파리,로마,런던까지가도 한식당이 많죠. 그런데 한국인이 아닌 필리핀이나 중국인 베트남 사람들이 요리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럽에 나올때면 한식당 절대 가지 않습니다. 포르투에 와서 한식당을 갈 줄은 몰랐습니다. 전날 과음을 해서 해장은 이곳 음식으로 힘들어서 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 요리사는 아니지만 집에서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식사를 담당하고 유럽에 오면 굳이 한식이 아니라 현지 음식을 먹는 사람의 의견입니다.
맛 한국 힙하다는 동네 대충 요리 배운 신상 밥집보다 맛있습니다. 하시는 분이 요리를 평소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요리에는 그 생각과 힘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부분은 개인적인 편차가 있을수 있으니 한국분들 리뷰를 보시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2.분위기 감각이 있으신 주인분들이어서 이곳에서 나오는 그릇이나 수저 세트만 보아도 한식을 한국답게 전파하고 싶어한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음악 인테리어는 지루하지 않고 이곳에 오는 젊으신 분들도 녹아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미용실에 가면 미용사에 패션 센스와 헤어스타일이 어떤지에 따라 믿고 맡기는 것처럼 젊은 세대와 중년인 저 같은 사람들의 분위기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 비싸지 않습니다. 김치찌개 16.90 공깃밥 포함 이게 비싸다고 하시면 여기 현지 해물밥이나 메인28-23유로는 저렴한 것인가요? 한국인이어서 한국인이 먹는 금액에 디폴트가 있으니 비싸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한식 김치찌개는 여기 해물밥보다 훌륭한데 한식이니까 저렴해야 하나요? 재료 공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쌈밥을 먹어보시면 여기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우리가 먹는 비슷한 상추 구하는 것이요? 직접 요리해서 드셔보신 분들은 아십니다. 없습니다. 최대한 식감 비슷한 것으로 구해서 맛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유로가 비싸진 것이지 여기 한식이 비싼 것 아닙니다. 오히려 현지 식당들 요리에 비하면 저렴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금돼지식당”이나 서초동 “장꼬방” 김치찜 같은 맛을 원한다면 그게 좀 더 한 것 아닌가요. 현지 돼지고기와 현지 재료로 맛을 내야 하는 재료는 한국에서 공수하거나 아시안 마트에서 사야 하는데 마트 가시면 참기름 여기 올리브유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러기에 가격이 비싸다는 것은 이 식당이 한국 을지로에 김치찌개 골목에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구성 및 밑반찬 외국에 처음 갔던때 물을 사 먹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우리가 공짜로 제공하는 물도 외국은 다 사먹는 것이 “야박하다”했죠 밑반찬 한국 한식전문점 가면 상다리가 부러지게 주죠. 그건 거기 가서 먹어야 합니다. 포르투갈에 와서 한국에서처럼 밑반찬 안 준다고 인심 나쁘다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건 현지 식당 가서 왜 물 공짜로 안주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친절도와 편의성 사장님이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좋습니다. 요리하시다 나와서 음식 괜찮으시냐고 물어보고 제가 지금 무슨 파인 다이닝이나 포멀한 식당에 왔나요? 쉐프가 나와서 음식에 관해 이야기하다니요. 사장님이시기 전에 우리에게 한국 맛을 구현해서 행복하게 해주는 요리사입니다. 더불어 한국식 시스템이 녹아 있어서 서빙하는 분이 오시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카운터 쪽에 가서 내가 요구하고 싶은 것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도 직접 가서 할 수도 있고,이런 게 편리성 아닌가요? 여기 현지 식당에서 그렇게 하면 그야말로 우리가 인종차별 이런 것 당할 수 있습니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힘들어서 한식당에 해장하러 갔다 우연히 들른 곳에서 맛있고 좋은 경험을 해서 리뷰들 보고 저도 리뷰 한 번 달아보았습니다. 다니는 곳 리뷰도 잘하지 않기도 하고 이렇게 길게 써보는 것도 처음입니다만 여기서 한국에 대해 알리고 계신 사장님 같은 동포로서 힘내시라고 솔직한 리뷰 적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먼 곳에서도 이전처럼 중식당이나 일식당이 아닌 한국식당에 가서 한식 먹을 수 있다는 것 사장님 국위선양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손맛있고 발전할 곳이라고 봅니다. 즐겁게 요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포르투갈을 언젠가 다시 올지는 모르지만, 포르투에 온다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한국 동포들과 한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현지 외국 친구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경험 많이 만들어 주실 것 같습니다. 이곳의 소감은 마지막 사진 한...
Read more⭐⭐⭐⭐⭐
Tive uma experiência incrível no restaurante coreano "Meu Tempo"! Este lugar é simplesmente maravilhoso.
Desde o momento em que entrei, fui recebido por um ambiente acolhedor e caseiro, que me fez sentir como se estivesse em casa. A decoração e a atmosfera criaram um ambiente agradável para desfrutar de uma refeição tranquila e relaxante.
O atendimento prestado pela equipe foi impecável. Os funcionários foram extremamente atenciosos e prestativos, explicando detalhadamente o cardápio e oferecendo recomendações incríveis. Sua cortesia e disposição em ajudar tornaram a experiência ainda mais especial.
Agora, vamos falar sobre a comida. O destaque é o kimbap. Eu tenho que dizer que foi o melhor kimbap que já provei na região. Os ingredientes frescos e saborosos fizeram toda a diferença. Além disso, outros pratos coreanos oferecidos também estavam deliciosos. A comida era simplesmente incrível e superou todas as minhas expectativas.
Outro ponto positivo é o preço justo praticado pelo restaurante. Considerando a qualidade da comida, o ambiente acolhedor e o excelente atendimento, os preços são mais do que justos. O "Meu Tempo" oferece uma experiência gastronômica coreana autêntica a um preço acessível.
Além disso, o serviço foi rápido e eficiente. Os pratos foram servidos sem demora, permitindo-me desfrutar da refeição sem interrupções, o que foi muito apreciado.
Por fim, devo destacar a habilidade da equipe em atender clientes multilíngues. O restaurante oferece um serviço amigável e eficiente em vários idiomas, tornando a experiência ainda mais confortável para todos.
Em resumo, minha visita ao restaurante coreano "Meu Tempo" foi excepcional. O ambiente acolhedor, o atendimento impecável, o kimbap delicioso, o preço justo, o serviço rápido e o atendimento multilíngue tornaram minha experiência memorável. Recomendo este restaurante a todos os amantes da culinária coreana que desejam uma refeição autêntica e...
Read moreCame here to eat Korean food after reading the great reviews, but was quite disappointed. Service was great - staff and owner very friendly, but the food itself was shockingly terrible. The kimchi jji gae was very sour, for a second I thought I ordered vinegar soup. Also they charged for bowl of rice… usually rice is included with a soup menu, apparently not. The jaeyook meat was very tough and not marinated through, so it felt like the meat and sauce were two different components. Everything is edible if you’re hungry, just not authentic. Honestly will not recommend. Only reason I gave 3 stars was because the friendly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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