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you should really come here if you're in Jeju City.
I ordered the seafood jjamppong (13k won) and I was served the entire ocean. There was 1 whole crab, 1 whole octopus, several mussels, several prawns and other seafood. It was hard for 1 person to finish but it was well worth it.
I can speak some Korean and it is my first time here so I wasn't sure how to eat the crab. The ahjumma kindly showed me how to eat it the proper Korean way.
This was one of the highlights, way better than other popular tourist trap...
Read moreIt is a restaurant with a very tasty food..
Seafood/beef/Chilli Jjambbong is the major menu there.
Casual dining
Sometimes need to wait in queue
Parking is a bit challenge
If you want a good food in Jeju,...
Read more식당 입구 위에는 노란색 바탕의 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멀리서 지나가면서도 볼 수 있는 돌출된 세로형 간판에는 빨간색 두꺼운 붓글씨 서체로 짬뽕집이라 크게 적혀있고, 밑에 상호를 작게 넣었다. 노란색과 빨간색, 짬뽕집이라는 글자로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내부에 설치된 메뉴판을 보니 역시 좌상단에서 짬뽕 메뉴로 리스트가 시작 된다. 짬뽕, 고추짬뽕, 차돌짬뽕, 해물짬뽕. 그리고 계절메뉴로 굴짬뽕도 있다. 외에는 짜장면과 몇가지 밥, 요리 메뉴들. 메뉴판 옆에 붙어있는 출력물을 보니 닭, 사골, 엄나무 등으로 육수를 낸 '이 세상 단 하나의 짬뽕 맛' 이라고 적혀 있다. 그래서 짬뽕을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해물 짬뽕은 야끼밥, 고추짬뽕을 주문한 일행들 중에 가장 늦게 테이블에 올려졌다. 육수와 면 위로 봉긋하게 해물을 쌓아올린 짬뽕. 큼직한 새우, 꽃게, 낙지 등 양이 많아서 함께 가져다 준 접시에 덜어야 면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찍기 좋게 훌륭한 외모다. 바디감 좋은 진득한 육수는 든든한 깊은 맛을 내고 거기에 어울리게 면발도 부드럽게 찰랑한 씹는 맛이 있었다. 매운 통각에 약한 내 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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