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ed to eat something different besides Korean in Hapjeong and found this gem. The service was great, a young fella actually spoke broken English so we could kinda talk but unfortunately they didn't have an English menu so we just ordered by pointing at images and asking him what's this and that.
Food was spot on and would highly recommend. 100% coming again if...
Read moreWonderful Japanese izakaya. The quality of the food is much higher than others. The only con is that all the food is on the salty side. Rice dishes are great, especially the ochazuke. It gets quite hectic, but service never misses a beat. The waitress is super-friendly even amidst chaos. There are two locations, and the Garosu-gil one has more...
Read more꼬치 맛이 전반적으로 정말 훌륭하고 하이볼도 매우 뛰어남. 닭다리, 연골, 염통, 완두콩, 오니기리, 짐빔하이볼 추천. 특히 완두콩 튀김은 의외의 발견. 그 맛도 자체도 좋지만 야키토리 사이에 먹을때 균형감과 엑센트가 놀라우니 반드시 체크하시길.
야키도리집은 본디 연기 자욱하니 좁은 공간에 갓 퇴근한 남자 둘이가서 맥주나 몇잔 때리는 느낌인데 이 곳는 환기시설도 상당히 잘 되어있고 테이블도 넓고 특히, 다찌 자리가 두세명은 더 앉을 수 있는걸 넓게 내어놔서 대단히 공간이 쾌적하다. 따라서 커플 손님도 많고 20대 여성 두셋 테이블도 꽤 된다. 다만 다찌에서 아끼토리 셰프의 테크닉을 구경하며 약간 소통하는 야키토리 특유의 매력은 불가능하다. 다찌에 장식된 사케와 위스키 술병과 피규어들이 벽을 쌓고 있고, 메인 셰프가 위치한 야키토리 숯 다이가 한 발짝 확실히 안 쪽에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레스토랑 특유의 생동감은 충분히 느낄수있어서 부족한 요소로 느껴지진 않는다. 다만 일식 레스토랑 갈때는 십중팔구 다찌에 앉고 싶고 더구나 이런 일류 레스토랑에서는 다찌 예약에 집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특별하게 예외라서 언급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꼭 언급하고 싶은게 일본인 여성 홀 매니저 치에상의 서비스... 별5개 짜리 주점의 요리, 공간에 걸맞게 그녀 본인은 물론이고 그녀가 통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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