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 short drive away from town, this little ryokan is tucked amongst some homes on a hillside with wonderful sunset views of Mt. Yufu. We did not eat here, but can comment on room only. We stayed in the room with several beds on the second floor. It also comes with several futons as well. Had we known this we would not have booked two rooms for more family members that were traveling with us. So, very reasonable price for the amount of people that can stay in one room. Unit 101 has a lovely outdoor private onsen with great views. Parking lot is small. Would stay here again. One con is that they allow smoking and one of the tatami rooms reeked like an ashtray.
Also drive up to the Sagiridai overpass to get a great view of the city, especially...
Read moreI went there to use the Onsen as a walk in (as the website did not mention that reservations are needed, not that an "onsen only" experience was not possible), no one was at the reception. staff (I guess?) passed me but they didn't really care what I was doing there. No information on the closed reception on when they would be back or that the reception was closed. The whole hotel was dark, but the entrance was open. An older lady only came out and informed me (because a postman happened to be there) that you can only use the onsen if you stay the night. That was such a pity and a disappointment, as I especially came from Beppu for an onsen experience at their hotel :( I hope they'd update that information...
Read more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유후인 후키노야 료칸 여행🧺
후쿠오카 방문하면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여행에 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료칸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후키노야 료칸.
위치: 렌트카로 갔는데 유후인 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일본의 정적인 시골 마을을 느끼며 마음이 편해지고, 후키노야 들어가자마자 아담한 정원이 반겨주니 기분이 참 좋아요.
유후인 역에서는 20분 정도? 걸어야하는데 거리가 꽤나 있는 편이여서, 날이 좋고, 걷는게 좋은 분들은 곳곳에 예쁜 풍경 보며 걸어가도 좋으실 것 같고요. 혹시나 부모님과 여행하신다면 역에서는 택시 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약간의 경사도 있고해서 짐을 들고 간다면 조금 힘들어하실 수 있어요. ㅎㅎ
료칸: 들어가서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예약이 꼭 필요한 레드탕이나, 블루탕 중 선택1 하실 수 있고, 레드탕에 야외 온천이 예쁘다고해서 저희는 레드탕으로 예약했어요.
후키노야에서 좋았던 점은 온천이 프라이빗해서 좋았고, 저희는 기다리지 않고 거의 비어있어서 예약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레드탕 외에도, 예약 없이 비어있음 사용이 가능한 탕 3곳에서 각자 들어가서 너무나 편한 온천을 즐기고 왔어요.
예약 없는 온천방 중 첫번째 301번방이 가장 넓었고, 탁 트인 느낌이였어요! 물도 가장 따뜻했고.. 301번방 추천드려요🛀🏻 나머지 2개의 방도 아담하니 좋았어요.
식사: 가이세키 조식, 석식 일본의 정성담긴 정갈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저녁에 레몬을 넣은 밥이 나왔는데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한국에와서 해먹어보고 싶은 맛이였어요.. 🍋
저녁에 나오는 양이 처음엔 적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코스로 식사 다하시면 너무 기분 좋은 건강한 식사를 했다고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가격: 가이세키 모두 포함하여 온천도 즐기며 이런 쉼을 즐길 수 있다니 가격 또한 너무나 퀄리티 대비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되는 곳이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차분하고 친절해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유후인 여행 알아두시면 좋은 점
유후인은 대부분 료칸을 즐기러 가는 곳이여서 그런지 숙소에서도 저녁 식사가 18시 부터 시작되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카페&상점이 17:00 정도면 문을 닫더라고요.. 저희는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설명 들으니 16:30분이 넘어가는 시간이라 마음이 조금 조급하게 시내로 갔는데 역시나~ 17:00 되니까 들려보고싶었던 유후인 특유의 아담한 상점, 카페들이 문을 닫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네 구경만 하고 다이소에 들려서 이것저것 숙소에서 마실 것, 가볍게 먹을 것 사서 들어왔어요. (마트는 오래하니 걱정마세요~) 숙소와 마트 거리는 15분정도인데, 저녁먹고나면 생각보다 몸이 노곤노곤 해져서 나오기 어려우실꺼라 나오신 김에 마실 것은 사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행이라 그런지 피곤하면서도 설레여서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서 킨린호수에 7:00-7:40 사이로 차로 후다닥 다녀왔는데, 아침에 일찍 가니 킨린 호수 특유의 분위기에 한몫해주는 안개가 낀 호수를 보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도 예쁘게 남기고.. 넘넘 좋은 시간이였어요! 컨디션만 허락된다면 조식 전에 호수 투어도 추천 입니다..^^
족욕만 하는 곳에서는 발을 닦을 수 있는 작은 수건이 곳곳에 준비되어있었고요. 참고하세요!
연인, 가족, 친구, 혼자만의 여행도,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인 프라이빗한 아름다운 유후인 후키노야에서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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