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하면, 맛은 중상 이상, 서비스는 하하! 후쿠오카 여행을 위해 미리 검색해본 가게 중 하나였고, 묵었던 미스이가든호텔 후쿠오카니카스 프론트에서도 추천이 있어서 간 곳. 입구에 사진처럼 '노미호다이(술뷔페?라고 해야하나?!?)' 라고 쓰여져 있어서 생맥주 시원하게 마셔야지 하며 들어간 곳.
참고로, 난 일본에서 대학졸업 포함 약 7년 정도 생활했었고, 지금은 네이티브하게는 안되지만 얼핏들어서는 일본인 동북지방사투리같은 느낌의 일본말을 구사...
서빙 하는 일본인이 와서 메뉴 추천을 부탁했더니, 오마카세코스 5000엔코스를 추천했다. 그걸로 달라! 고 했고, (여기까지는 순조롭게...) 노미호다이를 확인했더니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갔다. 갑자기 여자분이 한글메뉴판을 들고 들어오더니, 노미호다이가 안된단다... 뭔가 쌔한 느낌이... ㅡㅡ* 그러면서 메뉴판을 보고 결정되면 벨을 눌러달라면서 나간다. 와이프가 배고프니까 그냥 먹자고 해서 먹기로 하고 벨을 눌렀다. 처음 들어온 노랑머리 일본서빙하는 분이 들어왔다. 노미호다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을 얘기하면서 왜 안되냐고 물었더니, 전날 3천, 5천, 7천 코스가 있는데 그 중에 선택하는 뭐시기가 어쩌고저쩌고... 횡설수설이다.
생맥 2잔을 시켰다.
글라스 350ml정도의 잔에 시원한 생맥주가 나왔다.
680엔... 흠... 난 적어도 500ml 정고되는 시원한 생맥주가 나올ㄴ거라 예상했다가 실망 ㅡㅡ; 680엔 이라는 가격에 깜놀... 이건 뭐... 외국관광객 특히 한국인호갱님이 된 느낌. 어쨌든, 음식은 맛있어서 맛나게 먹음. 특히, 오징어사시미가 엄청 달고 쫀득... 눈이 살아움직임 ㅋ~ 몸통 먹고, 나머지 튀김... 캬~ 맛있었음 ^^
계산하고 숙소와서 객실로 가기전 프론트에 들러서 아까 나에게 이 가게를 소개한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상황을 얘기해줬더니 본인도 당황해한다. 그러더니 자기소개로 갔는데 그렇게 기분 잡치게 해서 미안하단다. 아니다. 그 가게에서 나오지 못하고 따지지 못한 내 질못이다라고 하고, 객실로.
총평, 맛있다. 나쁘지 않았다. 단, 한국인 관광객 대해서는 바가지요금?이랄까, 현지인과 다른 주문을 받는 걸 느껴서 기분이 드러웠다. 뉴스에서 요즘 일본에서도 한국인들을 상대로 포타꾸리(바가지)를 한다고 해서 그런가...
Read more現在緊急事態宣言中でランチのみ営業されてるとの事です 一度目は鶏そぼろ丼を頂きました。 鶏そぼろの味がしっかり付いたとても美味しい三色丼でした。 連れが、キーマカレー丼、油淋鶏丼をチョイス
提供までの間にお会計を済ませて下さるシステムで、しかも、PayPayのQRコードも持ってきてくれます! 時間の使い方が上手な良いアイデアですよね!
前回美味しくコスパも良く、接客も感じが良かったので、2回目来店 今回はマグロカツとじ丼を頂きました。 お野菜も玉子とじしてあって、見た目よりボリューミーで美味しかったです
メニューが少し変わってました! 稲庭うどん梅おろしぶっかけ、タコライス...
Read more그루나비를 통해 미리 코스까지 지정해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음식도 나쁘지않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으나 약간의 쌔함이 있어 다시 가고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모츠나베+고등어회+오징어회+노미호다이 2시간 코스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1.미리 예약한 코스가 안된다(오징어회없다)며 한국어로 적힌 다른 메뉴를 추천합니다 2.노미호다이가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저희가 들어가야할 룸에 아직도 손님이 계신 상태였고, 저희가 도착하고서도 몇분을 기다렸습니다. 미리 예약한 코스 사진을 보여줬지만 주방에 다녀오더니솔드아웃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가격에 맞는 회를 준다는데 먹으면서도 쌔한 기분이 안사라졌어요 노미호다이도 안된다는걸 제가 싫은티를 내서 그런가 몇번 안된다하더니 해주시겠다 하더라고요 대기하면서 수족관에있는 오징어를 봤는데 수족관 외부를 판으로 닫으시더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눈으로 본 오징어를 없다고하니 일일 판매량이 정해진건지 모르겠지만 언어도 안통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돈이아까웠지만 기분을 망치기싫어 그냥 먹고 나왔습니다 한국어메뉴로 시키면 저희가 먹은것보다 금액이 덜 나왔을수도 있겠지만 다른 메뉴 주는 곳은 안믿는 편이라서…후기를 꼼꼼히 안보고 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