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nichikan — Restaurant in Osaka

It is a Korean restaurant founded in July 1986. The exterior was very exotic, and the walls of the private room were all Hangul characters.

On this day, I visited at a New Year's party of my friends. There were more than 100 participants, and the second floor was reserved.

It was a very delicious authentic Korean dish with grilled meat as the main dish, and since it was a smokeless roaster, I was full without worrying about the smoke. And the female staff at the service were wonderful.

I was also able to enjoy a song show with a variety of...

This appears to be a good deal; 1390 yen, I say go somewhere and order something fresh. If their food on their lunch buffet was fresh I might have a better opinion. The food was all COLD. I read this from another review as well. I decided to tell the staff instead of just complain online… but to no avail, they disregarded my complaint. I’ve seen their responses to feedback and they will say they are sorry for the inconvenience etc.. I’d try somewhere else, there are many other Korean...

가격값을 못 하고 서비스 정신조차 없습니다. 맛 자체로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존맛이라고 하는 사람은 한 달 넘게 한식을 못 드신건가. 가격 생각하면 기대에 못 미칩니다.

우선 밥 먹기 전부터 앞접시 위에다 숟가락이랑 젓가락 올려두라는 것부터 거슬렸습니다. 식탁을 잘 안 닦나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두부제육 메뉴에서 두부 위에 초파리가 죽어있었습니다. 하마타면 먹을뻔했죠. 저도 음식집에서 일해본 적이 있어서 벌레가 주방에 100% 없다고 말하기 어렵다는거 잘 압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이해했어요.

하지만 제 앞접시를 가져가는 남자 직원이 단순히 '확인해보고 올게요.'라며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주방으로 가더군요. 누가 봐도 초파리가 죽어있는건데. 자기 일은 단순히 서빙만 하는거라 사과를 하려는 자세가 없더군요. 직원이 일본인이었으면 본인 잘못이 아니더라도 엄청 죄송하다라고 했을텐데. 나중에 사장님께서 오시더니 죄송하다고 사과는 하셨습니다.

다시 요리가 나왔지만 급하게 만들었는지 같이 온 일행이 두부가 차가워서 이가 시렸다고 하더군요. 이건 제가 이때 바로 안 먹어서 잘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앞접시를 가져갔으면서 짜증나게 왜 다시 안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제가 제 입으로 새 접시를 달라고 해야하는건가요? 본인들이 잘못한 문제인데.

그러면서 단체 손님으로 온 저희한테 계속 훈수를 두더군요. '앞접시 위에다가 숟가락 젓가락을 두어라. 그렇게 해야 마지막 모습이 깨끗해보인다~' 이런 식으로요. 저도 되도록이면 식탁에 묻히기 싫어합니다. 앞접시를 줘야 그렇게 하든가 하죠? 제가 듣기엔 닦기 귀찮으니깐 접시 위에 두라는 식으로 밖에 안 들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테이블에 위생문제 때문에 두부제육 요리가 다시 나오니깐 옆 테이블에서도 파전을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파전이나 제육같은건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니깐 밥을 더 시켜먹고 찌개로 배불리 먹었더라고요. 근데 같은 일행인데 다른 테이블에서 파전이 반 정도 남았길래 직원이 이거 괜찮으면 먹으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미 배부른 상태라 괜찮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쪽 테이블에 맘대로 두더니 하는 말이 '아까는 먹고 싶다고 하더니 왜 안 먹어'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거리더라고요. 보니깐 열받더라고요? ㅋㅋ

먹고 있는 테이블도 있었고 다 먹은 테이블도 있었고 만석도 아니라 바쁜 것도 아니었는데 왜 '치워도 될까요?'라는 말도 없이 버너랑 냄비랑 반찬 그릇 치우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빨리 나가달라는 소리로 보이던데 정말 개념이 없더라고요.

단체 일정이라 어쩔 수 없이 온 곳이었는데 이렇게 장문의 리뷰를 달아본 것은 처음입니다. 개인으로 왔으면 이런데 거들떠도 안 봐요 ^^ 일본 3번 와봤고 식당 30곳 정도밖에 못 가봤는데 이곳은 역대급으로 최악이었습니다.

이런데서 돈 낭비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한국 음식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