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육개장을 시켰는데 달더군요. 일주일동안 일식만 먹었더니 칼칼한 한식이 땡겨서 기대하고 갔지만... 뭐 이 부분은 일본 현지인들 입맛에 맞춰가서 그런거라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접객 태도는 최악이었습니다. 가게 사장님이신지 점원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들어가도 멀뚱멀뚱, 어디 앉아야 하냐고 물으니 귀찮다는 듯한 표정으로 대충 손가락으로만 휙 가리키고는 무시. 메뉴판 보고있는데 정했냐며 재촉. 다 먹고 계산하는데 가격확인차 물으니 짜증섞인 표정과 목소리로 대답. 잘먹었다고 인사하고 나가는데 돌아오는건 무시... 외국말로 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는 가능해서 전부 일본말로 했습니다.
다시 도쿄에 여행가도 이곳은 가지 않을 생각이고 주변인에게도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도쿄에서 처음으로 느낀 불친절, 그리고 구글맵에 처음 남기는 부정적 리뷰가 한식당이라니 참 착잡하네요.
추가) 답변보고 추가합니다. 음식에 단맛이 강한건 이해할수 있다 말씀 드렸고, 제 일본어를 알아듣기 어려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선택한 의사소통 방법이 손가락질과 무시라고요? 계산하겠다고 갔는데 제가 물어볼때까지 가격도 얘기 안해주시더니 그걸 의사소통이라고 부르나요? 제가 질문했을때 자리에 손가락질, 가격물었을때 850엔이라고 했던 대답은 결국 알아들었다는 반증 아닌가요? 복도쪽에 걸려있던 가방이 방해였다면 저에게 옮겨달라 말해줬으면 됐을 일입니다. 바빴다니 대응이 느렸다면 이해할 만합니다만 저한테 하셨던 행동들은...
Read more구글맵 리뷰 보고 일부로 찾아갔는데 사장님이 불친절하게 응대했고, 무성의해 보여서 나오고 싶었음. 손님이 주문을 하는데 끝까지 안듣고 딴짓하면서 주문받음. ㅋㅋㅋ 어이 없었음 그래서 말씀 드렸더니 코로나때문에 거리를 둔다고 핑계를; ㅋㅋ 코로나 팬데믹 끝난지가 언젠데.. 핑계 대박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도 별로였음. 같은 한국인이라 더 친절할줄알았는데 불친절. 낙지볶음 시켰는데 낙지양 엄청 적음. 밑에 리뷰보니 내가 느낀 감정 똑같네요 절대 비추^^ 하루의 여행 망친 기분 사장님 장사 하시려면 기본적인 서비스정신부터 챙기세요
추가) 사장님 저희 어머니가 인사도 안하고 외곽지라고 그랬다구요? 저희 사장님 들어오실때 안녕하세요 분명히 했구요 못들으셨나 보네요 그리고 도쿄가 처음이신 어머니는 당연히 번화가에 있는게 아니니 아무 의미 없이 외곽지라고 여쭤본건데 그게 기분나쁜일일까요?
그리고 종업원이 저희가 무슨행동을 했길래? 지어내지마세요^^ 저희 인사하고 들어갔을때 매장에 아무도 없었구요 부엌에 있던 종업원이 나오셔서 사장님 시장가셨으니 기다리고 있으라해서 잠자코 몇분동안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cctv있으시면 돌려보세요
그리고 사람은 다 주관성이 있기때문에 양이적던 많던 그건 제 판단이구요^^ 숙소 아사쿠사 아니구요^^ 제대로 기억도 못하시네요 숙소 롯폰기였어요 진짜 말 지어내마세요 ㅡㅡ
추추가) 사장님 요즘도 불친절 하시나 보네요???? 최근 리뷰도.. 최악이네요 남탓하지마시고...
Read moreThe place have very reasonable prices and the food is good. They serve vegan food as well. The staff and the serving was very nice.
Overall not a crowded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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