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bu Khan — Restaurant in Pasay

First of all id like to say I don't often write low reviews or reviews at all but this is just messed up, i saw baby cockroaches on the table I'm not even joking. If you own a restaurant you should know better about hygiene, this isn't even the first call i found a napkin in the soup before. To make this worse i got cockroach bites all over my legs, Its one thing for this to happen once but wow. Thats...

I'm not the biggest fan of shabu shabu, but this was good. A lot of vegetables and meat to choose from and the broth were delicious. They also have a few selections of other dishes (burger, fried chicken, etc.) and some desserts (fresh fruits, fruit...

소문듣고 방문. 주차료 30페소로 기억. 쭈욱들어가서 우회전하면 제일 안쪽에 위치. 가게앞에 주차하면 됨. 주인장이 한국분. 대부분 손님이 한국인. 한국식당인데 500페소에 무한리필소고기 샤브샤브?믿기지 않았지만 일단 주문. 직원들도 일단 친절. 고추,마늘,파 엄청 넉넉하게 주심. 일단 인심은 딱 코리안 스타일. 무김치는 그냥저냥 괜찮음(요 국물 칼국수에 넣으면 김치칼국수됨.추천), 배추김치는 풀을 과하게 넣으신듯한..죽같음.맛도 국적불명 정체불명의 김치임. 육수 깔끔하고 괜찮음. 야채와 조개, 단호박, 고기 등 넉넉하게 나옴. 고기는 달라고 하면 계속 제공. 고기 맛이 의외로 괜찮음. 칼국수 달라고 하면 좀 오래걸림(주방에서 수타로 만들어옴)미리주문할것. 배불러서 죽은 안먹고 나옴. 주류는 소주 맥주 복분자 막걸리 등. 총평ㅡ인테리어가 낡고 좀 지저분해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500페소에 이정도면 불만이 있어도 말할 수가 없음. 맛이 별5점은 아닐지라도 총평은 5점 주고싶음. 두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음료수 하나씩먹고 1140페소 나옴. 마닐라에서 살아도 보고, 수십번 방문해서 수많은 한국식당 가봤는데 이런 식당은 처음 봤음. 부가세도 없어서 팁도 후하게 주고 옴. 위생이 어쩌니 저쩌니~ 불평할 사람들은 그냥 마카티 가서 같은 양에 3000페소 내고 드세요. 500페소에 재료비,가게세,인테리어 비용등등 다 포함이 되어있는건데 그런 불평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주머니 사정 곤란한 유학생들 강추입니다. 다른 메뉴도 많이 있는데 첫 방문이라 시도를 못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