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taste a glimpse of real spanish cuisine in there but it is pricey. Dont be fooled by the price in menu as it only indicates the price for one person. They will charge price for two persons if you order one main dish. It says 18,000won for Paella but they will charge 36,000won. They will say " sorry I forgot to mention the price is just for one." Don't ask for recommendation as the owner will force you to order expensive ones first. Food quality is above average but not for this price tags. Probably worth visit once...
Read more공식 홈페이지에는 오전 11시부터 밤10시 또는 밤11시까지한다고 되어있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평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주말은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한다고 되어있지만 제가 방문한 평일에도 12시부터 식사준비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으니 직접 전화로 확인해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블로그나 리뷰에서 나름 스페인에서 먹은 빠에야랑 가깝다고 하여 방문한 곳입니다. 예약은 필수라고 하여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확인하지 못했지만 직접 가보니 주차할 곳이 없었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가실 거라면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겁니다. 평일 점심 시간에 예약하고 갔는데 점심시간에는 메뉴는 런치 세트 두 가지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모듬 샐러드 + 오늘의 따빠 + 감바스 알 아히요+ 초리소 알비노 + 빠에야 세트를 먹었습니다. 맛은 글쎄용 제가 스페인을 가보질 못해서 정말 스페인요리와 같다 그렇지 않다란 말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그냥 독특하다 정도이지 맛있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생소한 맛이라 그랬을지 모르겠네요. 초리소 알비노는 소시지가 많이 짜 다 먹질 못했고 감바스 알 아히요 먹을 때쯤에는 빵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식중빵을 좀 많이 제공했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화장실은 1층에 남녀공용으로 한 칸 마련되어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상당히 가팔라 내려갈 때 반드시 난간을 잡아야...
Read more갑오징어튀김, 깔라마레스- 가격대비 양은 극악 아주 소량이 나오고, 튀김옷은 바삭하지 않고 반죽 비율이 안 맞는 듯 함. 그러나 갑오징어 자체는 상당히 맛있고 단단한 정도와 쫄깃한 정도가 극강의 밸런스를 이루고 있어 근사한 식감을 제공한다. 튀김옷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좋을듯 하고 굳이 갑오징어 쓰지말고 양을 늘리는 게 훨씬 좋아보인다는 개인적 생각.
문어 요리 타파스- 역시 높은 가격에 양은 적다. 그러나 익힘 정도가 부드러우면서도 부서지지 않는 식감을 가지게 하여 스페인 요리에 대한 높은 이해가 있는 듯 하다. 추가적으로 버섯 가니쉬와 소스를 찍어먹으면 여러 맛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전체적인 재료들의 조화에도 신경을 쓴 것으로 보임.
먹물 빠에야 - 해산물의 향이 풍부하게 담겼고, 스페인 본토보다는 조금 더 약하게 소금간을 하여서 한국인들도 잘 즐길 수 있게 약간의 수정을 한 듯하다. 다만, 빠에야가 쌀부터 시작하여 조금 심이 씹히는 식감이 있다는 점을 감안 하더라도 스페인 현지에 비해 식감이 다소 단단하고, 먹물 소스가 부족하여 색감도 완전 검은 색이 아니라 애매하게 허여멀건한 검은 색을 띄고 크리미한 맛도 현저하게 부족하다. 다 타버린 볶음밥의 식감을 노린 건줄 모르겠으나,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스페인 현지 느낌내면서 돈을 비싸게 받는 건데, 본인들의 해석이 과하게 들어가놓고 현지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러니.
다만 전체적으로 맛이 과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향을 풍부하게 살린 점이 훌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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