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ove love the food here. Service could be way better. Got the death stare when I finally got a server’s attention. Tourists also got more heat from the same server and I felt bad for them. They stopped eating their food after that experience. This island’s customer...
Read moreThis is a must come place for Mexican lovers. Food is perfect and you can feel genuine Mexican atmosphere here. 한국말 review following ..
한국인 사장님(?) 께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것저것 주문하려니까 왜케 많이 주문하냐면서 ㅎㅎㅎ 이거이거 괜찮다고 추천도 해주세요.
새우 퀘사디아 한입 물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보통 뭘 먹으면 적어도 한 입을 다 씹어서 넘겨보고나 잘 아는데, 이건 한 입 깨물자마자 바로 "아! 새우!" 하는 맛이 딱 느껴져요. 큼직한 새우를 구워서 크게 잘라넣어서 이건 눈 감고 먹어도 바로 새우퀘사이다! 딱 느낌표 찍어줘요.
그리고 꼭 먹고싶었던건 셰비체인데, 이거 진짜 미쳤어요. 한국인들은 잘 안시키는건데 어떻게 이걸 시키냐고 하시면서 진짜 맛있다고 하셨는데 진짜 대박이에요. 과카몰리나 치즈, 레드빈 같은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묵직한 맛이 있는 멕시칸 음식에서 가볍게 입가심하면서 계속 음식이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상큼이에요. 이게 뭔데 단품 타코가 10불이나 하나.. 했는데 아예 셰비체 볼이 하나 나와서 샐러드처럼 떠서 드시면 돼요. 아내가 임신중이라 셰비체 먹어도 괜찮냐고 물어봐주시는 세심함 + 과카몰리는 임산부에 좋으니 남편이 양보하라시는 센스 ㅋㅋㅋㅋ 참, 셰비체는 고수 향이 꽤나 강해요.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장하는 맛이고, 아내는 원래 고수 빼고 먹는데도 이걸로 고수 입문할 정도로 음식에 잘 섞여서 궁합이 좋았어요.
한국에 이 매장 있으면 최소 2주에 한번 각입니다!!! 이거 혹시 보신 한국인...
Read more월요일 11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다른 손님들도 3-4팀 같이 입장했어요. 먹다보니 테이블 많이 차더라구요. 한국인 사장님 계시다는 글 보고 갔는데, 쉬림프 샐러드 양많다고 미니로 주문하도록 안내해주셨고 중간중간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맛집 불모지 괌에서 진짜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한국인은 저희뿐이고 현지인분들이 부리또, 퀘사디아 많이 드시더군요. 부리또도 포장해서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렌트 마지막날이라 아쉽습니다. 다음에 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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