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さぎととら 焼肉 韓国料理 — Restaurant in Beppu

EXTREMELY HIGHLY RECOMMENDED！ The MOST TASTY restaurant we've tried in Kyushu! We regret not meeting this restaurant as earlier as possible！！2024.06.20沒誇大，沒開玩笑！真心地說！這是我們在福岡5晚+別府2晚，一周以來吃到最讓我們念念不忘的餐廳Top 1，重點是不僅無比美味，價格還非常合理！

本來我們已經安排要吃那條路上另一間燒肉店，沒想到全客滿只接預約客。天空下著雨，心情不太美麗，就讓另一半隨便決定要吃什麼都可以，就近解決就好。

另一半是韓國人，他都是用韓網或只看map上韓國人留言來決定餐廳。當下看到最近的一間燒肉店在對面，但是店名一串日文我看不懂，只看懂其中4個漢字寫著〔韓國料理〕，我一看到就嫌棄地說：「蛤～誰到日本還要吃韓國料理啦～」沒有抱著期待地走過去。

這間別府燒肉餐廳有中日韓各語言的菜單。我們很餓，一開始直接點了5500日幣的兔子套餐+5200日幣的老虎套餐+生啤酒。

看到上餐時的肉量，頓時有點矇。在台灣要吃到這種品質份量的燒肉，花萬元台幣也不一定能找到…另一半說他在韓國吃過高級韓牛，但別府這裡的牛肉完全是next level（腦中響起Asepa next level 🤣）。

肉品不是空虛美觀地擺盤，而是緊密厚實地相連，讓我們夾起來還很驚訝想說怎麼還這麼多，會不會吃不完。

不過我們的擔心是多餘的。 光是從烤肉的香氣就大不相同。實際烤好放入嘴裡時，那一咬就化開的口感，軟嫩到以為是牛肉做的布丁？ 我在台灣幾乎不吃牛，因為某些非宗教的特殊原因。 但這次破例吃牛卻沒讓我反感！通常我對牛腥味很敏感，連家鄉的牛排料理或牛肉麵我都不太能吃…沒想到這裡卻讓我一口接著一口，馬上吃完盤內的，就滿眼期待地看著烤爐上的肉肉們😋 心裡默默念著：牛牛們對不起，你們太好吃了……

這裡的肉品都是新鮮原味沒有經過醃漬處理。

可惜日本燒肉餐廳似乎比較少會提供生菜包肉。所以我們就點了沙瓦來解膩，畢竟牛肉的油脂還是比豬肉多。

先後點了〔檸檬沙瓦和葡萄沙瓦〕，沒想到也是有夠好喝順口，甜度剛好不甜膩，淡淡若有似無的酒味，很清爽，非常適合解膩！這兩杯是我個人很推薦的！平時滴久不沾的我也連喝了兩杯。

馬上喝完又加點了梅子沙瓦和蕃茄沙瓦。我本來就不愛蕃茄，但另一半一喝就愛上，他說只要平常喜歡番茄汁的人，都非常推薦試試看這杯〔蕃茄沙瓦〕！

我們實在太驚訝於這間餐廳的美味，因此忍不住又點了〔韓式泡菜、蒜香炸雞、冷麵〕。

韓式泡菜不難吃，但真的不韓🤣算是當天吃到最普通的一個，不過瑕不掩瑜。冷麵則是很合我的胃口，很清爽且麵體Q彈，但另一半覺得普通不夠韓。

〔蒜香炸雞〕是更大的一個超級亮點！！是我們在韓國和台灣都不曾吃過的終極美味！那個脆皮，牙齒才剛碰麵衣到就知道它的不平凡！連冷掉都還是那麼好吃，鹹甜適度的醬料，帶出雞肉本身的美味，我們在台灣和韓國吃過各種炸雞店，真的沒有任何記憶中的店家能夠與之相比！！ 最後我們真的吃太撐，還很捨不得地請店家幫我把剩下的4支炸雞打包讓我帶回去邊泡湯邊享受！再撐也是想要把它吃下肚！

當時是周四晚上用餐時段，我們從5點多吃到快9點，這之間除了我們兩位，就只進來一位客人，再也沒看到其他客人光臨… 看著map上面有些評論建議老闆把“韓國料理”4個字拿掉，我們也深有同感，大部分觀光客或許都跟我們有一樣的想法，不想去日本吃“韓國料理”，就錯過這麼美味的餐廳啊！！真的太可惜！！建議老闆真的需要考慮更改餐廳名稱！！

好吃到我們還特別問可愛的女店員，廚師是日本人還是韓國人？（如果廚師是韓國人的話，另一半應該會驕傲到不行🤣） 店員說廚師是日本人。最後結帳離開時，廚師還特別出來跟我們致意，我也努力用幾句兩光日文加誇張的肢體語言比大拇指告訴他，真的太好吃！太感動了！！我們吃了一堆，刷卡結帳匯率大概台幣3280而已。非常值得非常划算。我們有重訓習慣，本來食量就比較大，這天點餐的全部內容應該是一般4～5人就很夠吃的份量。

我是台灣人，另一半是韓國人，有幸遇到令文化背景不同的我們兩人都如此讚嘆不絕的一間餐廳，讓我們的十周年紀念旅行畫下這麼完美的驚嘆號，我們覺得很幸福也很感恩🥰！

極度推薦剛好有去別府站附近的旅客們，一定要把這間〔うさぎととら 韓国料理焼肉〕列入必吃清單，真的絕對不會後悔！！希望大家可以多多光顧這間餐廳，讓它可以撐到我們下次再去的時候😂 ...

2024-10-06 일요일 저녁 방문.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먹으면 2배 이상 비쌀 겁니다.) 다시 벳푸에 간다면 반드시 재방문하겠습니다. 공간적으로도 가게 내부도 건물 밖에서 보는 것보다 크고 다 개별 룸형식이라 좋습니다. 세트메뉴는 인기 있는 몇가지 dish를 하나씩 모아서 총액을 일부 할인해주는 겁니다. 저는 둘이서 호랑이세트에 곱창(호르몬) 한 접시를 먹었고 충분했습니다만, 많이 드시는 분들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어 메뉴판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너무나 좋은 경험을 한 고객으로서 아쉬운 마음에 몇가지 의견을 남깁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비록 일본에서는 야키니쿠가 한식 계열로 알려져있지만 외국인들이 보기에 간판에 한국식이라는 표현은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야키니쿠는 일본식 고기구이입니다. 간판만 보고 이 가게에 올 생각을 하지 않는 관광객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거의 모든 고기집은 고기를 주문하면 몇가지 밑반찬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이 가게도 그래야한단 법은 없지만 밑잔찬의 가격이 편하게 주문하기엔 제법 비쌉니다. 무생채샐러드, 쌈채소 등이 500 ~ 700 JPY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저렴한 식당에선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차라리 양을 줄이는 등의 방법을 써서라도 단가를 내리는 것이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선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은 정말 약소하게라도 채소류를 기본 제공하면 고객의 만족도도 높이고 추가적인 고기 주문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지금은 채소류 추가 주문을 하지 않으면 철저하게 기름진 고기만 먹게되니까요)

고기 소스가 맛이 없습니다. 달고 짜고 마늘향만 너무 강해서 고기 맛이 덮여버립니다. 고기에는 아무 것도 안 찍는 것이 가장 맛있고 가끔 레몬즙을 찍어먹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소스 트레이는 세 칸인데 두 칸만 소스를 채워 제공하는 것도 섬세함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비어있는 한...

Excellent meat and even better service. My family enjoyed the various cuts of beef. Superb marbling and melts in your mouth. Very affordable meat and drinks (highball was 450Yen and 360ml of sake is 700-900yen). Highly recommended for excellent and afford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