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혼자 오사카를 방문했어요. 그래서 2-3인 위주의 핫한 맛집보다는, 개인이 현지 느낌을 적당히 편하게 즐기면서 맛도 챙길 수 있는 초밥집을 찾다가 방문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관점에서 리뷰 읽으시면 방문을 선택함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찾아가시는 길 - 은 파르코 신사이바이시점만 찾아가면 무난하게 도착할 수 있어요, 센터 안에서 지하로 이동하면 우리나라 푸드코트(?)와 같은 곳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간판이 반겨주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웨이팅 - 은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17:00정도에 방문했음에도 15분가량 웨이팅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회전율은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시간(18:00)에도 3-5팀 정도 대기중이었어요.
*웨이팅중 한국 분들은 없었어요!
•메뉴 - 는
구운연어/ 알 군함(?)/ 흰 참치x2/ 붉은 참치/ 새우초밥/ 장어/ 생맥주x2 이렇게 주문했어요. 영어 메뉴판도 있으니 주문에 참고하세요.
[스시 메뉴의 이름을 정확하게 몰라서 사진에 따로 한번 더 언급할게요!]
•맛 - 은 우선 제 기준 별로였던 초밥도 상/중/하 중에서 [중]은 했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스시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밥 위에 올라가는 생선들이 부담스럽지않게 식감이 좋고 두께감도 좋았습니다, 밥도 생선과의 조화가 좋았어요.
*메뉴 별로 등급 작성할게요!
fatty tuna [상] - 역시 비싼데는 이유가 있어요, 유일하게 두 번 주문한 메뉴입니다. 저는 육류파임에도 "고기가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은 안 하는데 이 메뉴는 넣었을때 사라졌어요. 스시 싫어하는 사람도 먹으면 만족할 수 있는 메뉴에요
lean tuna [중] - 아주 기본적이고 가격이 메리트 있는 참치초밥이에요.
broiled salmon [중상] - 저는 개인적으로 생연어의 비린 맛이 싫어서 구운 연어를 주문했어요. 생으로 시켰어도 충분히 비린 맛 없었을 것 같고, 연어 위에 올라가는 폰 식초(?)가 생각보다 밸런스 잘 잡아주었네요.
tiger prawn [상] - 이 스시센터만의 매력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새우머리를 기름에 튀긴 것이 새우초밥과 함께 나왔는데 요물이었어요, 초밥 자체는 생새우 초밥이었는데 저 머리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새우머리 특유의 고소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 입에 넣고 고소함이 퍼질때 맥주 한 모금 곁들이면 정말 좋아요.
salmon roe [중] - 알초밥을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역시 기본적인 맛이에요, 맛 대비 가격이 조금 과하다,,
grilled eel [중] - 장어초밥은 기본적인 맛. 가격이 맛에 비해 좋지 못하네요.
belly of sea bream [중상] - 흰 살 생선초밥도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저 위에 올라가는 폰즈가 참 매력적입니다. 무난할뻔 했던 스시를 맛있게 해주었어요.
•총평은 혼자 여행하시면서 근처에 쇼핑 즐기다 먹을 초밥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관광이 아닌 오사카 일상 분위기와 편안함, 음식의 맛이...
Read moreI visited around 6:30 p.m. on Saturday evening, and I was waiting for about 15 minutes. I wanted a light meal, so I had salmon and sashimi. Moist salmon was good, and I really liked the sashimi. It's such a refreshing composition at this price. This is a restaurant I really want to visit again. I...
Read moreMy boy and I had a father and son sushi session at this fantastic restaurant. We both had a great meal, all the sushi we ordered were fresh and tasty. I had a beer with my food. You have to have a beer with sushi (just my personal opinion). Will come back again and recommend to all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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