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game Seimen Caretta Shiodome — Restaurant in Tokyo

Super reasonably priced without compromising on quality. My clam soba (special feature) came with enough clams to feed two people. They were well washed and i tasted only one sand particle out of 30 small clams. The udon is house made and had a fresh and excellent texture. You can also add all sorts of tempura or inari for about 100 yen each.

Broth was rich and deep - i almost...

Quick, easy and cheap meal of udon and tempura. Located on B2F of the building complex. To order, head to the start of the line and collect a tray. The udon chef will provide you with an English menu. Pick your noodle style and add tempura as you wish before paying at...

여기를 도쿄 길을 잘 모르는 사람이 긴자 쪽에서 넘어간다면 찾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물 안에 마당 같은 곳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바깥 도로나 인도에서는 그 공간이 보이지 않습니다. 둥근 형태의 건물이라 호텔에서 가락국수가 생각나서 마루가메를 검색하니 근처에 있어 찾았는데 혹시 몰라 호텔 포르트에 물어 보이 1층에 위치해 있는데 1층만 생각하지 말고 이 건물로 일단 입장해서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는 게 수월하다고 하더군요. 그걸 염두에 두고 찾아가니 쉽게는 찾았지만 1층만 생각한다면 한참 헤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이야 뭐 마루가메 제면 우나 워낙 일본 내에서 유명한 제 면회 사이고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 메뉴판 있고 일본어 몰라도 들어가면 반갑게 맞이해주고 주문받습니다. 가락국수는 저는 마루가메는 개인적으로 기본이나 유부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유부는 간이 좀 강해서 짤 수도 있어요. 기타 다른 사이드 메뉴인 튀김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통 일식 튀김처럼 바삭하진 않지만 여느 일본의 튀김처럼 속이 알찹니다. 오징어튀김만 해도 두툼한 것이 들어가 있어서 맛도 부드러운 식감도 좋습니다. 정확히 튀김 가격은 생각이 안 나지만 바 싸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먹으면서 왜 우리나라 가락국숫집이나 포장마차의 튀김들은 왜 재료보다 튀김 옷이 두꺼워 한두 개 먹으면 몰릴까란 생각을 했네요. 튀김이 바삭해야 돼서 속 재료를 작은 걸 쓰나 했습니다. 여기는 진짜 흔한 일본의 가락국숫집 중 사이드 메뉴인 튀김인데 부럽기도 하고 물론 우리나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