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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집 — Restaurant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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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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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attractions
HiKR GROUND
40 Cheonggyecheon-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Cheonggyecheon
Jongno District, Seoul, South Korea
Cheonggye Plaza
148 Seorin-dong, Jongno District, Seoul, South Korea
Bosingak
54 Jong-ro, Jongno District, Seoul, South Korea
Gwangtonggyo Bridge
55-2 Seorin-dong, Jongno District, Seoul, South Korea
Seoul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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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eongdong Shopping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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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eonggyecheon-ro, Jongno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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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Jong-ro, Seorin-dong, Jongno-gu,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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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Sejong-dae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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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yo-dong Bugeo-guk
38 Eulji-ro 1-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Buminok
24-12 Dadong-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철철복집
South Korea, Seoul, Jung District, 철철복집
Choryuhyang
24-10 Dadong-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Wonheung
46 Dadong-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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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amdaemun-ro 9-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충무집
30-14 Eulji-ro 3-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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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Seoul, Jung District, Mugyo-dong, 11 광일빌딩 지하 1층
GomGukSi Jip
24 Mugyo-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전설의우대갈비 서울시청 ( Legendary Ribs Seoul City Hall )
South Korea, Seoul, Jung District, Namdaemun-ro 9-gil, 40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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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Midcity Myeongdong
30 Dadong-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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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ulji-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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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ulji-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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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Sogong-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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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ejong-daero 22-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NEW KUKJE HOTEL
12 Sejong-daero 22-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UH Suite Central Seoul
17-27 Mugyo-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THE PLAZA Seoul, Autograph Collection
119 Sogong-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KOREANA HOTEL
Koreana Hotel, 135 Sejong-dae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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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집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인천집
South KoreaSeoul인천집

Basic Info

인천집

36 Dadong-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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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HiKR GROUND, Cheonggyecheon, Cheonggye Plaza, Bosingak, Gwangtonggyo Bridge, Seoul Plaza, Myeongdong Shopping Street, Cheonggyecheon Stream, Art Center Nabi, Deoksugung Palace, restaurants: Mugyo-dong Bugeo-guk, Buminok, 철철복집, Choryuhyang, Wonheung, Yeontabal, 충무집, Bas Burger, Gwanghwamun Branch, GomGukSi Jip, 전설의우대갈비 서울시청 ( Legendary Ribs Seoul City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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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in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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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Plaza

Myeongdong Shopping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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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Center Nabi

Deoksugung Palace

HiKR GROUND

HiKR GROUND

4.5

(409)

Open until 8: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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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gyecheon

Cheonggyecheon

4.5

(4K)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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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gye Plaza

Cheonggye Plaza

4.4

(3.6K)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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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ingak

Bosingak

4.2

(1.1K)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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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oking class with a Kimchi 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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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동대문구,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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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traditional kimchi in Hong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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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eoul Cooking Class in Locals Hano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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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yo-dong Bugeo-guk

Mugyo-dong Bugeo-guk

4.5

(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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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inok

Buminok

4.1

(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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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철복집

철철복집

4.3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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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yuhyang

Choryuhyang

4.2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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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인천집

4.1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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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0w

#을지로 #다동 #인천집

"보쌈 외길 50년의 내공을 맛보세요"

을지로 다동에 50년이 된 보쌈집이 있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 아주 좁은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10여평 남짓한 작은 공간의 가게다. 딱 봐도 작은 4인용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조그만 방도 하나 있다. 전형적인 시내의 노포스타일이다. 아크릴 칸막이에 블랙핑크 제니가 반겨주고, 맥주집 달력의 수영복 모델 사진이 유명인들 방문 싸인과 함께 혼재되어 있는 벽은 왠지 80년대와 2000년대의 시공을 관통한 흔적으로 느껴진다. 노포매니아들에겐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집 주력은 보쌈인데, 일반 보쌈과 굴보쌈 두 가지다. 굴보쌈은 겨울철 한정메뉴인데, 5월 중순까지는 판매를 하신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굴보쌈, 파전, 그리고 이집 식사 시그니쳐인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다.

밑만찬은 단촐하다. 된장, 생마늘과 고추, 그리고 새우젓. 이집 새우젓이 굉장히 특이한데, 조미료맛 가득한 가짜 새우젓이 아니라 아주 짜디짠 진짜 새우젓에 를 듬뿍 넣은 이집만의 양념이다. 제대로된 새우젓의 감칠짠맛은 돼지고기의 냄새도 없애고 풍미도 키운다. 거기에 풍기는 후추향이 미각을 간지럽힌다. 아주 좋은 양념새우젓이다.

보쌈고기가 정말 기가막히다. 국내산 생오겹살을 사용하시는데, 껍질과 비계층이 쫀독쫀독한 느낌이 나면서 꼬소 보쌈집이니 보쌈용 양념이 중요한데, 이집은 갓만든 보쌈김치를 한덩이 주신다. 깔끔한 무채속을 살포시 절인 배추에 넣어 주시는데 너무 맵거나 달거나 MSG에 의존하지 않고 손맛이 느껴지는 적절한 양념이고 시원하다. 거기에 제철은 아니지만 비린향 없는 굴을 함께 먹으면 돼지의 눅진함과 경쾌한 느낌의 보쌈김치가 인상적으로 조화롭다. 참 맛있는 조합이다.

이집 숨은 히든병기가 다. 오이소박이를 따로 파는 집이 그리 많지 않아 더 귀한 메뉴인데, 본인이 오이소박이 빅팬이라 더 없이 반갑다. 이집 오이소박이는 일반적인 부추속이 아니라 양파속이라 시원감과 단맛이 더 난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꽤 맛있다. 기본적으로 하나 깔고 가면 돼지고기와도 좋고 특히 바지락칼국수와 좋은 궁합을 이룬다.

마무리는 당연히 바지락칼국수다. 시원한 조개육수인데 살짝 조미료의 힘이 느껴진다. 대신 맑으면서 시원하다. 국수는 얇으면서 후들거리는 안동국시 스타일의 면이라 부담없이 쑥쑥 넘어간다. 마무리로 기가막히다. 이집 국수를 더 맛있게 해주는 양념이 국수 위에 살짝 올려주시는 고추다대기인데, 조미료의 텁텁함을 지우기에 좋다.

참 좋은 노포다. 사장님도 다정하지는 않지만 음식에 자부심이 있고 음식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 주신다. 손맛도 좋아 음식 하나하나에 액센트가 있어 젊은 층에도 어필 가능한 스팩트럼 넓은 맛이였다.

PS: 의리있는 사장님 - 우리 일행 덩치가 좀 커서 작은 테이블에 편하게 앉기 벅찼는데, 예약손님이라고 옆 테이블에 손님을 받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ㅎㅎ 감사하게도 이 좁은 가게에서 우리 테이블만 여유롭게 앉아 음식을 즐길 수 있었는데, 한 번 약속한 것을 지켜주시는 사장님의 의리에 감사했다. 기회되면 자주 방문해야겠다.

PS2: 생굴이 끝물이라 굴향이 강하지 않은 것이 본인에게는 아쉽지만 굴을 잘 못드시는 분들에겐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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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50w

철철복집, 남포면옥, 용금옥, 부인옥 등 내로라하는 서울 노포들이 포진해 있는 다동에 위치한 보쌈집이다. 50년 업력으로 작은 간판을 계단 입구에 걸고 건물 2층에 자리해 있다.

노포들이 거의 그렇듯 공간이 굉장히 허름하고 비좁은데 좋게 말하면 운치가 좋고 어떻게 보면 쾌적함을 바라긴 어렵다. 그래서 손님들 대부분이 단골들로 연령층이 높아 보였다.

보쌈을 필두로 메뉴는 이것저것 많이 갖춰놨는데 점심엔 조개 칼국수가 잘 나간다고 한다.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고 먼저 굴보쌈 중자와 따로 파는 오이소박이를 주문했다.

찬으론 콩나물국 외에 딱히 특별한 게 안 나오지만 사실 이 콩나물국만 계속 리필해 먹어도 술안주로서는 충분하다. 국물이 뜨끈하고 진해 매서운 겨울 날씨에 들이마시기 딱이었다.

제육은 김치와 따로 한 접시씩 내주고 두 명이서 먹긴 충분한 양이나 세 명이라면 조금 모자랄 수 있어 대자를 시키는 게 좋다. 껍질이 붙어있는 오겹살을 썼고 러프하게 썰어냈다.

김치엔 굴이 적당량 올려져 있었고 밑을 들춰봤더니 무채가 숨어있어 배추, 굴이랑 한입에 넣어 맛봤다. 김치는 물김치처럼 아삭했고 시원한 맛이 굉장히 도드라지며 꽤나 달큰했다.

굴은 씨알이 굵어 단맛이 올라있었고 전혀 안 비렸는데 제육에 하나씩 올려 먹으니 새우젓이 필요 없었다. 제육의 경우 적당한 두께감에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공존했다.

오이소박이는 솔직히 이렇게 창렬할 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아무리 맛있더라도 1.5만 원이나 주고 따로 시킬 건 아닌듯하다. 어쩐지 주변에 오이소박이가 놓인 테이블이 안 보였다.

탁 씹으면 꼬들꼬들한 오이 수분기가 탁 터지며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데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하는 덴 효과적이었다. 다만 그렇다 해도 가격만큼 크게 인상적인 맛인지는 의문이다.

조개 칼국수나 굴전 같은 안주가 별로 안 당겨 제육보쌈 중자를 하나 추가해 먹다 나왔고 이럴 거면 앞서 말한 대로 처음부터 대자를 시키는 게 나았다 싶었다. 남은 건 포장해갔다.

제육 퀄리티만 놓고 보면 근래 먹은 보쌈 중 손에 꼽지만 보쌈치고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그를 즐긴 공간이 쾌적하지도 않아 만족도가 낮았다. 호기심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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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y

ポッサムキムチが絶品(日本語、英語不可、カード払いOK) 5/3 11:00頃2名で来店。YouTubeで紹介されておりGoogleでの評価も良く来店。

お店は2階にあり、なかなかのローカル感。お客さんも韓国人のみで外国の人は見当たらない。お店の人は韓国語で話しかけてくるものの、とても親切でなんとか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ろうとしてくれる。席につくと韓国語で注文を聞いてくるので、私は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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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wook LeeChanwook Lee
철철복집, 남포면옥, 용금옥, 부인옥 등 내로라하는 서울 노포들이 포진해 있는 다동에 위치한 보쌈집이다. 50년 업력으로 작은 간판을 계단 입구에 걸고 건물 2층에 자리해 있다. 노포들이 거의 그렇듯 공간이 굉장히 허름하고 비좁은데 좋게 말하면 운치가 좋고 어떻게 보면 쾌적함을 바라긴 어렵다. 그래서 손님들 대부분이 단골들로 연령층이 높아 보였다. 보쌈을 필두로 메뉴는 이것저것 많이 갖춰놨는데 점심엔 조개 칼국수가 잘 나간다고 한다.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고 먼저 굴보쌈 중자와 따로 파는 오이소박이를 주문했다. 찬으론 콩나물국 외에 딱히 특별한 게 안 나오지만 사실 이 콩나물국만 계속 리필해 먹어도 술안주로서는 충분하다. 국물이 뜨끈하고 진해 매서운 겨울 날씨에 들이마시기 딱이었다. 제육은 김치와 따로 한 접시씩 내주고 두 명이서 먹긴 충분한 양이나 세 명이라면 조금 모자랄 수 있어 대자를 시키는 게 좋다. 껍질이 붙어있는 오겹살을 썼고 러프하게 썰어냈다. 김치엔 굴이 적당량 올려져 있었고 밑을 들춰봤더니 무채가 숨어있어 배추, 굴이랑 한입에 넣어 맛봤다. 김치는 물김치처럼 아삭했고 시원한 맛이 굉장히 도드라지며 꽤나 달큰했다. 굴은 씨알이 굵어 단맛이 올라있었고 전혀 안 비렸는데 제육에 하나씩 올려 먹으니 새우젓이 필요 없었다. 제육의 경우 적당한 두께감에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공존했다. 오이소박이는 솔직히 이렇게 창렬할 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아무리 맛있더라도 1.5만 원이나 주고 따로 시킬 건 아닌듯하다. 어쩐지 주변에 오이소박이가 놓인 테이블이 안 보였다. 탁 씹으면 꼬들꼬들한 오이 수분기가 탁 터지며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데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하는 덴 효과적이었다. 다만 그렇다 해도 가격만큼 크게 인상적인 맛인지는 의문이다. 조개 칼국수나 굴전 같은 안주가 별로 안 당겨 제육보쌈 중자를 하나 추가해 먹다 나왔고 이럴 거면 앞서 말한 대로 처음부터 대자를 시키는 게 나았다 싶었다. 남은 건 포장해갔다. 제육 퀄리티만 놓고 보면 근래 먹은 보쌈 중 손에 꼽지만 보쌈치고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그를 즐긴 공간이 쾌적하지도 않아 만족도가 낮았다. 호기심에 한 번 들른 걸로 충분한 경험
ayu 10ayu 10
ポッサムキムチが絶品(日本語、英語不可、カード払いOK) 5/3 11:00頃2名で来店。YouTubeで紹介されておりGoogleでの評価も良く来店。 お店は2階にあり、なかなかのローカル感。お客さんも韓国人のみで外国の人は見当たらない。お店の人は韓国語で話しかけてくるものの、とても親切でなんとか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ろうとしてくれる。席につくと韓国語で注文を聞いてくるので、私はGoogle の写真でこれがほしいと英語で説明。元々は牡蠣ポッサムキムチが欲しかったが、暑いときにはやってないとGoogle翻訳を持って説明してくれた。そこでポッサム2人前(35,000ウォン)と牡蠣チヂミ(20,000ウォン)を注文。注文すると黒ペンを渡してくれて、壁になにかメッセージを書いてと言うことらしい。芸能人になった気分。肝心のポッサムキムチは最高。新大久保、他の韓国で食べてきたポッサムの最上級。キムチも最高に美味しい。机には別の2種類のキムチがツボでおいてあり、これもポッサムキムチとは違いあっさりで美味しい。牡蠣チヂミは日本人がイメージするチヂミとは違いふんわりお好み焼き風。ただこれも最高に美味しい。食べていたら途中でサービスと言って、麺も出してくれた。平日お昼時はサラリーマンで賑わっていてお店に入れなくなるので、少し早めに来ることを強くおすすめする。是非行ってみてほしい。おすすめ!
지경우지경우
오래된 보쌈 전문점. 비좁은 곳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방문이 쉽지 않음. 근처 보쌈 전문점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내공 보유함. 따뜻할 때 한 점 먹어본다면 "미쳤다" 라는 감탄사가 나옴. 보쌈 김치는 심심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김치만 먹어도 물리지 않으며, 생굴 또한 깨끗함.(생굴로 고생하는 사람은 주의 요망) 보쌈과 함께 파전을 같이 먹는걸 권장 함. 파전과 함께 먹으면 사장님의 손맛에 혀를 내두르게 되며 술을 안마실 수가 없음. 노포인 점, 가게 내부가 매우 비좁음. 몸집이 크다면 내부가 비좁다는 것을 염두할 필요가 매우 있음. 테이블이 몇 개 없어 퇴근 시간에 바로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수 있음. 또한, 술이 술을 부르는 곳으로 저녁시간 자리가 언제 생길지 예측할 수 없음. 음식의 맛과 양은 만족하나 저렴하지 않음. 다소 가격대가 있지만 비싼 값을 하는 만큼 아쉽지가 않은 양질의 보쌈을 맛볼 수 있음. 사장님 및 일 하시는 분들이 연배가 높으니 신속을 기대하면 안됨. 기다리는 만큼 맛있어진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음. 을지로에서 굴 보쌈이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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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철복집, 남포면옥, 용금옥, 부인옥 등 내로라하는 서울 노포들이 포진해 있는 다동에 위치한 보쌈집이다. 50년 업력으로 작은 간판을 계단 입구에 걸고 건물 2층에 자리해 있다. 노포들이 거의 그렇듯 공간이 굉장히 허름하고 비좁은데 좋게 말하면 운치가 좋고 어떻게 보면 쾌적함을 바라긴 어렵다. 그래서 손님들 대부분이 단골들로 연령층이 높아 보였다. 보쌈을 필두로 메뉴는 이것저것 많이 갖춰놨는데 점심엔 조개 칼국수가 잘 나간다고 한다.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고 먼저 굴보쌈 중자와 따로 파는 오이소박이를 주문했다. 찬으론 콩나물국 외에 딱히 특별한 게 안 나오지만 사실 이 콩나물국만 계속 리필해 먹어도 술안주로서는 충분하다. 국물이 뜨끈하고 진해 매서운 겨울 날씨에 들이마시기 딱이었다. 제육은 김치와 따로 한 접시씩 내주고 두 명이서 먹긴 충분한 양이나 세 명이라면 조금 모자랄 수 있어 대자를 시키는 게 좋다. 껍질이 붙어있는 오겹살을 썼고 러프하게 썰어냈다. 김치엔 굴이 적당량 올려져 있었고 밑을 들춰봤더니 무채가 숨어있어 배추, 굴이랑 한입에 넣어 맛봤다. 김치는 물김치처럼 아삭했고 시원한 맛이 굉장히 도드라지며 꽤나 달큰했다. 굴은 씨알이 굵어 단맛이 올라있었고 전혀 안 비렸는데 제육에 하나씩 올려 먹으니 새우젓이 필요 없었다. 제육의 경우 적당한 두께감에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공존했다. 오이소박이는 솔직히 이렇게 창렬할 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아무리 맛있더라도 1.5만 원이나 주고 따로 시킬 건 아닌듯하다. 어쩐지 주변에 오이소박이가 놓인 테이블이 안 보였다. 탁 씹으면 꼬들꼬들한 오이 수분기가 탁 터지며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데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하는 덴 효과적이었다. 다만 그렇다 해도 가격만큼 크게 인상적인 맛인지는 의문이다. 조개 칼국수나 굴전 같은 안주가 별로 안 당겨 제육보쌈 중자를 하나 추가해 먹다 나왔고 이럴 거면 앞서 말한 대로 처음부터 대자를 시키는 게 나았다 싶었다. 남은 건 포장해갔다. 제육 퀄리티만 놓고 보면 근래 먹은 보쌈 중 손에 꼽지만 보쌈치고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그를 즐긴 공간이 쾌적하지도 않아 만족도가 낮았다. 호기심에 한 번 들른 걸로 충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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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ッサムキムチが絶品(日本語、英語不可、カード払いOK) 5/3 11:00頃2名で来店。YouTubeで紹介されておりGoogleでの評価も良く来店。 お店は2階にあり、なかなかのローカル感。お客さんも韓国人のみで外国の人は見当たらない。お店の人は韓国語で話しかけてくるものの、とても親切でなんとか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ろうとしてくれる。席につくと韓国語で注文を聞いてくるので、私はGoogle の写真でこれがほしいと英語で説明。元々は牡蠣ポッサムキムチが欲しかったが、暑いときにはやってないとGoogle翻訳を持って説明してくれた。そこでポッサム2人前(35,000ウォン)と牡蠣チヂミ(20,000ウォン)を注文。注文すると黒ペンを渡してくれて、壁になにかメッセージを書いてと言うことらしい。芸能人になった気分。肝心のポッサムキムチは最高。新大久保、他の韓国で食べてきたポッサムの最上級。キムチも最高に美味しい。机には別の2種類のキムチがツボでおいてあり、これもポッサムキムチとは違いあっさりで美味しい。牡蠣チヂミは日本人がイメージするチヂミとは違いふんわりお好み焼き風。ただこれも最高に美味しい。食べていたら途中でサービスと言って、麺も出してくれた。平日お昼時はサラリーマンで賑わっていてお店に入れなくなるので、少し早めに来ることを強くおすすめする。是非行ってみてほしい。おすす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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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보쌈 전문점. 비좁은 곳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방문이 쉽지 않음. 근처 보쌈 전문점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내공 보유함. 따뜻할 때 한 점 먹어본다면 "미쳤다" 라는 감탄사가 나옴. 보쌈 김치는 심심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김치만 먹어도 물리지 않으며, 생굴 또한 깨끗함.(생굴로 고생하는 사람은 주의 요망) 보쌈과 함께 파전을 같이 먹는걸 권장 함. 파전과 함께 먹으면 사장님의 손맛에 혀를 내두르게 되며 술을 안마실 수가 없음. 노포인 점, 가게 내부가 매우 비좁음. 몸집이 크다면 내부가 비좁다는 것을 염두할 필요가 매우 있음. 테이블이 몇 개 없어 퇴근 시간에 바로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수 있음. 또한, 술이 술을 부르는 곳으로 저녁시간 자리가 언제 생길지 예측할 수 없음. 음식의 맛과 양은 만족하나 저렴하지 않음. 다소 가격대가 있지만 비싼 값을 하는 만큼 아쉽지가 않은 양질의 보쌈을 맛볼 수 있음. 사장님 및 일 하시는 분들이 연배가 높으니 신속을 기대하면 안됨. 기다리는 만큼 맛있어진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음. 을지로에서 굴 보쌈이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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