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수) 저녁6시 중학(남녀공학) 동기 남녀친구들 정기모임이 있어 2주전 사전예약하고 간 종로3가/낙원동의 유명 족발/보쌈집인 "장군족발보쌈" 종로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족발/보삼집중 하나이고 많이 알려진 가게라서 6시쯤이면 요일 불문하고 항상 만원이다. 이 가게는 낙원악기상가 우측 옆골목 (종로3가역 5번출구 쪽에서나, 송해선생님 동상 있는 곳에서 볼때 우측, 속칭 아구찜골목)으로 들어와 마산아구찜 지나 은성약국옆 골목으로 들어오면 있다. 초행(初行)인 사람은 대부분 조금 헤맴. ㅎ 단골을 비롯, 손님들이 늘 차고넘쳐 기존의 가게(외관은 낡아보이나 내부는 인테리어를 다시 해서 깔끔하다. 4인테이블 12개정도 운영)는 본관으로, 바로 맞은편 건물은 신관(단체손님 예약과 평일의 경우 저녁 5시이후 메인타임부터 운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참석인원이 27명이었던 우리는 신관 1층 한쪽편에 테이블 8개를 차지하여 모임을 가졌다. (신관이 워낙 커서 우리는 신관1층 전체의 1/4정도를 차지.) 모임의 총무가 테이블당 족발大(₩45,000), 보쌈大(₩40,000) 하나씩을 시키고 술은 소주와 맥주, 막걸리를 주문. 나중에 식사로 막국수(₩7,000/그릇)를 15그릇 시켰다 이 가게 메뉴는 족발(대,중,소), 보쌈(대,중,소), 매운족발(대,중), 쟁반국수(대,중), 막국수, 해물파전, 김치(별도로 판매하는 김치 : ₩10,000)으로 단촐(?)한 족발/보쌈전문 가게다. 기본찬이 테이블마다 깔렸다. 양배추샐러드, 콩나물국(아주 개운하다), 상추(깻잎은 취급안함), 마늘/고추, 새우젓, 쌈장으로 별다른것 없이 단촐하다. 잠시후 보쌈과 족발이 거의 동시에 나왔다. 족발, 보쌈 모두 고기 잡내가 없이 잘 삶아져 나와 너무 좋았고, 고기 맛은 가공되지않은 담백한 맛으로 고기 질이 좋고 신선하다. 특히 족발의 껍데기살 부분은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이면서도 부드러웠다. 보쌈과 함께 나온 보쌈김치 정말 맛있다. 김치 양도 푸짐하고 잘 익어 맛깔나다. 막국수는 그냥 평범했다 반가운 모임, 맛있는 술과...
Read more음식 : 고마고마한 맛 (Normal taste) 서비스 : 처음엔 서빙하는 아줌마만 무례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보니 사장도 무례함 (from Boss to staffs, all are unkind) 분위기 : 그냥 고마고마한 분위기, 시끄럽고 테이블간 간격도 좁음 (Noisy and narrow spaces between tables)
결론, 다신 안감 As a result, there is No intention...
Read moreUn dimanche soir, on a dû se dépêcher car le restaurant ferme à 21h10... Personnel très sympathique. Bon Pajeon et bon jokbal (même si d'habitude je 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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