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rived at about half past eleven, but it was raining and there was no wait. The store was a little larger than the broadcast.It's been a while since we've been on air, but we've been meaning to visit because we don't have much time.
It was my first time to go to an alley restaurant, but seeing Gaya and Hamburger House, I can see why it's a Alley restaurant. People in Seoul may not use anchovies well, so it may taste new, but my house was used to all the broth.
One is just kyakai! I ordered kyakai yasai (yachae), but I felt greasy when I ate it in the middle, so I did well to order yasai.
I don't want to eat it twice. I think I'm more passionate than the ramen restaurant that's franchised these days. I want to try other ramen!
비오는 날 ㄱㄱ 한 11시 반쯤 도착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당시엔 웨이팅이 없었다. 방송보다는 가게가 조금 넓은 편이었다.
서울지역사람들은 육수로 멸치를 잘 사용안해서 새로운 맛일수도 있겠지만 우리집은 모든 육수에 멸치가 다 들어가기때문에 익숙했다.
하나는 그냥 쿄카이! 난 쿄카이 야사이(야채)로 시켰는데 중간쯤 먹다보면 느끼하기 때문에 야사이로 시키길 잘했다. 두번 시켜먹긴 좀 그렇고 요즘 프랜차이즈화되고있는 라멘집보다는 정성이 들어간 듯 한 느낌이라 다른...
Read more#이대 #가야가야
정말로 궁금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백종원씨가 극찬한 라멘의 맛은 어떤 지 궁금했고 이대앞에 라멘집 중에 맛있는 곳이 없는 걸로 알고 지냈는데 방송의 힘인지 진짜 맛있게 개발하신 건지 궁금했습니다.
#분위기 이제 방송버프가 빠졌는지.. 5시 오픈 시간에 대기줄은 없네요. 일본같다.. 의 분위기는 아니고 일본장식을 많이 한 한국식당의 분위기인데 소통을 일본어로 하시네요. (문장 아니고 단어로..) 일본 분위기를 내시려 노력은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가게 들어섰을 때 돼지육수 끓이는 냄새는 없습니다. 이곳 직접 육수 내셔서 라멘 만드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만들어서 공수해 오시거나 완벽한 환기시설을 갖추고 계셔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메뉴 기존 돈코츠라멘에 해물육수 섞은 돈코츠교카이. 미소를 섞은 돈코츠미소 이렇게 있습니다. 아지타마고 추가가 있고 공기밥 추가가 각각 1000원입니다. 특별한 사이드메뉴는 없고 면추가인 카에타마도 없습니다. 요즘 니보시라멘에 푹 빠져 살아서 그런지 방송에서 새로 개발한 메뉴라서 그런지 돈코츠교카이로 주문했습니다.
#비주얼 나쁘지 않은 비주얼입니다. 얇게 떠 있는 기름띠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국물 넣으실 때 채에 막 갈아 넣으시는 것 같은 세아부라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봐서 육수 자체에 고형물이 많은 것 같진 않습니다. 고명은 대파, 목이버섯, 그리고 베니쇼가 두 줄입니다. 베니쇼가를 워낙 좋아하고 돈코츠에 베니쇼가 넣어 먹는 것도 선호하는 저인데 비록 두줄 이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국물 맛에 따라 더 추가해서 먹고 싶었습니다.
#국물 국물을 한 술 떠보면 예상외로 라이트합니다. 가게에 입장할 때 메니악한 돼지향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꼈을 것 같지만 제 기준으로 진한 돼지국물은 아닙니다. 거기에 타래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평범한 돈코츠 국물입니다. 교카이육수의 시원함을 느껴 보려고 했으나 그런 시원한 느낌 보다는 감칠맛 조금 더 나는 정도?? 조미료맛이 강해서 식사 마친 후에 많은 갈증을 느꼈습니다 (제가 조미료에 민감합니다) 예상외로 평범하고 킥이 없는 국물이였습니다.
#면빨 제면시설이 없는 것으로 봐서 자가제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신 양이 참 많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카에타마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세면이긴 한데.. 카타면이 아니고 보통 보다 조금 더 익은 정도의 익힘입니다. 씹었을 때 후루룩 똑.. 느낌이 아니여서 쫄깃함은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먹는 도중에 면이 힘을 더 잃고 불어나는 느낌이 들었고 면은 점점 더 부드러워 졌습니다. 크게 임팩트 있는 면의 익힘은 아니였습니다. 주문 할 때 익힘 정도 물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조건주는대로? 일본 라멘집엔 컨디먼츠가 꽤 많지요. 후쿠오카에서 인상적이였던 아카노렌도 무려 여섯가지 추가 양념들을 준비해 주셨죠. 소금 후추는 기본 시치미 참깨 다진마늘 고추기름 등등 자유롭게 국물을 변화시키며 라멘을 즐길 수 있어요. 우리나라도 최소한 후추 마늘 있는 곳이 꽤 있는데 이곳은 서빙해 주시는 것 외에는 식탁에 아무 것도 없어요. 조금 섭섭했습니다.
#아쉬운점 반찬: 라멘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 다꽝, 초고추장부추 ㅜ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베니쇼가: 좋아하는 베니쇼가는 진정한 장식품. 국물에 연한 생강향을 향기를 주지 못하는 극소량이고 베니쇼가 자체가 엄청나게 달아서 라멘과 함께 먹기 부담스러운 수준. 아지타마코: 절임 정도가 약해 간장맛이 노란자에 덜 베어 있습니다. 챠슈: 평범한 수육같은 챠슈. 토치 안한 챠슈인데 아지타마고처럼 간장의 맛이 너무 연해서 토치를 하시거나 좀 더 진득한 간장 맛으로 조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목이버섯: 면이 부드러워 부족한 식감을 목이버섯이 주면 좋은데 목이버섯 마져 중식처럼 부드럽습니다. 조금 더 쫄깃하면 먹는 재미가 더했을 듯 합니다. 멘마: 멘마가 없는게 진정한 아쉬움이였구요. ‘전체적으로 방송은 방송이구나...’를 강하게 느낀 곳이였습니다.
지인께 추천 드리기는 어려운 맛입니다.
PS: 최근 #흑백요리사 에 출연하셔서 광탈 하셨네요. 참가 복장을 보니 실력이 아니라 관종으로 출연한 것...
Read moreGayagaya(がやがや) appeared on Street Restaurant, which is a Korean TV show, in the first episode. MC and reviewers praised highly its quality and sanitation.
Even though I was not able to meet the owner chef, I was satisfied with Ramen and service. Their Tonkotsu is deep and rich flavor, and noodle is fairly good.
Recently, Japanese food has boomed the Korean people, and too many Japanese Ramen stores have opened, such as trouble maker’s one, but some of them are below than average... high price and poor quality...
Unlike them, Gayagaya is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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