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fantastic meal in Korea. we ordered a jjajangmyeon, jajjang with fried rice, jamppong and tangsuyuk.
every dish was delicious. the jjajang sauce was so flavourful, umami and thick, perfectly coating the hand made noodles and also the fried rice! the jamppong was rich in seafood flavour and the spice packs a punch. lastly, the tangsuyuk was delightful. it kept its crunch until the very end and the sauce was sweet and sour in the right way.
overall a really great restaurant. highly recommended!! bonus if you could speak mandarin as their staff can...
Read moreJajjangmyeon was chewy with good flavor, but felt it can be more savory and have more meat and veggies. Tangsuyuk batter was slightly thick, and expensive at 20000krw for a small dish. Nevertheless , they open past lunch hours so good to come here if you are having...
Read more기본에 매우 충실하되 매력적인 짬뽕 맛을 지닌 정통 중국집.
필자가 주문한 삼선짬뽕은 전국에서 손꼽힐 만한 맛이었고 주방에서 요리하신 화교출신 요리사분의 공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매우 기본에 충실한 짬뽕이었는데 예를 들면 중식에서 기본적으로 배추는 편으로 잘라 최대한 빨리 강하게 볶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중국집이 배추를 아에 편으로 썰지 않는다. 이 집은 매우 정석적인 칼질로 배추를 편 썰였다. 물론 주방장의 오랜 볶음 실력이 받춰줘야 가능한 일이다.
삼선짬뽕에서 면은 매우 찰기를 가졌으며 홀에 와서 먹는 것 치고도 매우 부드럽게 잘 익혔다. 기본적으로 면 요리인 것이 짬뽕인데 면의 익기 조차 잘 조절하지 못하는 중국집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국물은 닭 육수를 베이스로 끓여 매우 부드러운 맛이 난다. 또한 짬뽕에 다진 마늘을 넣고 기름을 내는 과정에서 다진 마늘을 적게 넣고 통마늘을 추가한건 닭 육수의 부드러움을 더욱이 돋보이게 하였다. 또한 매우 좋은 고추기름을 낸다라는 느낌 또한 받았다. 마지막으로 사천식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빨간 작은 고추가 4개정도 들어갔는데 사천 요리 특유의 얼큰함과 기분좋은 알싸함을 추가시켜주었다.
그리고 해물 건더기는 정말 많았다. 물론 추가 요금을 지불했으니 일반 짬뽕보다는 많겠지만 삼선 짬뽕임을 감안하여도 매우 많은 양이었다. 또한 종류도 새우, 소라, 오징어, 쭈꾸미와 복어가 작게 들어있었다. 복어가 들어있는게 독특했다. 해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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