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i An prison relic — Attraction in Hội An

We found this by accident while wandering around the city one morning. Couldn't find it listed under any museums on google maps. Highly recommend going to see this place. Everything is translated into English as well. Great history presentation of the atrocities placed upon the Vietnamese people during the French and American periods of occupation. Tragic and inspiring at the same time. Go and see this...

너무나 가고 싶어, 호이안에 머무르는 4일 동안 매일 찾아갔던 곳이다. 갈 때마다 문이 닫혀있어 결국 들어가 보진 못했다. 자꾸 찾아오니, 마지막 날 현지인분들이 딱하게 느끼셨는지 이곳은 화요일, 목요일만 문을 여는 곳이라고 알려주셨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 기간에 맞추어 호이안 일정을 짤 걸 너무나도 아쉽다. 밖에서나마.. 이렇게 포로 수용소가 잘 보존되어 있다는 점에서 별 4개를 주었다. 개관일이 잘 명시되어 있었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그래서 별 한개는 뺐다. 사진 자료들과 더불어 밖에서 관찰했던 소감으로는 한국에도 거제도 포로수용소가 있지만 과거의 건물들은 거의 사라지고 대부분이 최근에 만들어진 것들이라 테마파크 느낌이 강하게 들어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경험적 측면에서 개인적으로는 호이안의 포로수용소가 더 와닿은 것 같다. 더군다나 시설적 측면에서 보건대, 이곳은 미군이 베트남에 가졌던 강한 적개심과 분노로 인해 인권이 찾아볼 수 없을만큼 참혹했음을 잘 보여준다. 실제로 베트남전 10부작 다큐를 보면, 미군들 중에는 비록 지성적인 군인이었음에도 베트콩들에 대하여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지 못했다고 증언한다. 때문에 미군의 포로에 대한 대우는 인간이라는 전제를 배제했을 가능성이 높다. 베트남에 남아있는 광범위하고 수없이 많은 전쟁의 흔적들을 보며 때론 방치되고 사라져가는 유적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더불어 유적이란 당시 모습을 최대한 그대로 재현하는...

Powerful and moving it is worth visiting to better understand the struggles the Vietnamese people faced under French and American colonial periods. It seems under visited, but should be a stop for fore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