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homeramenhonten — Restaurant in Beppu

いつも美味しかったです!!!

The soup is super rich and flavorful. I am a regular customer for 4 years already 🥰 It has a distinctive taste that I can rarely taste elsewhere in Beppu. If you add the black garlic and green chili paste, it is even more tasty! The fried rice and Gyoza is also excellent!

There was a time when the menu is only in Japanese, but now I think it is updated very clearly. The owner does not speak English, but some times he has part timers who does. Even if the part timer is not there, as long as you ask politely, they will be patient and help you with ordering clearly.

The owner is also very nice. If you came in the time the store is not very crowded, you can try talking with him....

I was doing a trip around Kyushu and I stopped in Beppu for a night. It was late and this place was the only ramen shop open, and it turned out to be the best ramen I had eaten in a long time. The broth is rich and thick and the pork slices are flavourful. The gyozas I god on the side were...

일본노포의 분위기가 나는 라멘집입니다. 주인장 한분이 늦게 열어서 늦게까지 하는 시스템이라 다른 곳은 사람 몰리는 저녁시간에 혼자가면 눈치보이는데 여기는 그런 시간 피해서 갈수도 있고 식사시간도 여유있게 가질 수 있으니 좋아요. 그리고 벳부 가게 대부분이 생맥주 취급을 잘 안하나봐요. 관리가 번거로워서 그런건지 수지가 안맞아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후기를 봐도 생맥있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다찌에서 먹고나서 빈그릇은 사장님한테 다시 돌려주는게 매너인데 그런걸 모르는 중국인들이 내옆에 우르르 몰려앉아 한바탕 먹고 정리도 안하고 가버렸네요. 단품으로 김치 시켰는데 사장님이 첨엔 안된다고 하시다 다시 번역기 돌리시며 물어보시더라구요. 김치가 좀 신데 괜찮겠냐구... 한국인인데 당연 괜찮다고 하니 그때서야 주셨으니 라멘 먹을때 김치시켜서 같이 드세요. 김치 양은 얼마 안됩니다. 가게 맞은편에 우리네로 치면 룸싸롱이 있는지 여자들을 서있게 시키고 남자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호객행위를 하는것 같긴한데 분위기가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이 라멘가게가 저녁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일하러 가기전에 들러 간편하게 먹고가는 집 같아요. 아,교자도 같이 시켜서 드세요. 한쪽면은 바사삭 크런치하고 다른면은 부들부들 육즙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