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석 스시 불친절하며 음식도 기대 이하입니다. 이 골목에 스시집이 3곳이 있습니다 키움 김뿌라 박용석 항상 키움과 김뿌라만 가는 지인이 있어서 박용석은 왜 안가냐고 물었을때 ‘별로야’라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저는 제가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 박용석 스시를 처음으로 방문했어요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고 자리안내 및 주문받는 부분까지 다른 식당과 비교해서 서비스가 많이 안좋습니다. 서울 서비스라고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불친절 한 만큼 음식고집이 있어 맛이있단 속설이 있어 음식을 기대하며 기다렸죠. 가장처음으로 튀김이 나왔는데 포장마차에서 파는 튀김처럼 튀김반죽으로 대충튀긴 튀김이 나오더라구요(보통 일식집은 빵가루로 바삭하게튀기죠)게다가 차갑게 식어있더군요. 한입 물었을때 이안에 퍼지던 차가운 기름의 맛은 불친절했던 서비스와 닮아있더군요. 그뒤에 초밥도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초밥회가 말라있고 초밥 크기도 회만 엄청 커서 초밥 맛의 밸런스가 맞지 않더라구요. 박용석스시는 정직하고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쓸떼없이 회만 크고 맛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키움초밥과 비슷한 수준. 키움초밥은 맛이있고 김뿌라는 가성비인데 그사이에서 박용석 스시는 뭔지...
Read more박용석 스시
돈 없을때, 초밥을 배불리 먹고 싶다면 박용석 스시로~!!
약 2년여만의 방문. 이젠 안가게 될 듯.
어제 사나이초밥 먹고 박용석 스시가 너무 떠올라 오늘 왔건만...예전에 비해 맛이 넘 없다.
하지만, 가성비는 여전히 유효하다. 1만원대 초밥코스 하나로 배부를 수 있다는것은 인정해줘야한다.
체인점이 많이 생기니 사장님은 안나오신단다. 특모듬초밥 18,000 원 마눌느님이 좋아하는 타코와사비도 하나.
작년에 가게를 넓혀서 이전하셨는데, 맛이...음...? 배신당한 느낌..ㅠㅠ 여기도 구색 맞추기가 역력하다. 기승전결 구성은 땡~!!
우동과 튀김을 먼저 주는건 정말정말 꼭 고쳤으면 좋겠다.
타코와사비 - 난 그닥 좋아하는 아이템은 아닌지라 맛을 잘 모르겠다. 마눌느님이 최애하는 지라 얼떨결에 몇 차례 먹은 경험으론 박용석스시의 타코와사비는 평균 이상이다.
우동 - 뭔가를 너무 잔뜩 넣었다. 음........역하다. 장국 - 이것도 뭔가를 잔뜩 넣었다. 시큼....아...넘 안 좋다.
초밥 - 회의 두께와 양은 여전히 어마무시하다. 소스류를 넘 강하게 써서...
Read more홍대 부근으로 체인점이 다섯개 혹은 그 이상 됐던거 같은데 코로나 기점으로 하나 빼고 다 사라졌네요 근데 여기 가보니 이유를 알 거 같아요... 정말 좋아했던 음식점이고 학생때부터 많은 추억이 있는 식당이였는데 이제는 끝난 거 같네요 접객, 위생, 맛 어느 하나 제대로 된게 없이 완벽하게 망가졌습니다 이 체인점은 코로나로 무너진게 아니라 QC관리에 처참히 실패했어요 많은 추억이 있는 가게였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여기 사장님 박용석님은 가게 이제 포기하신건가요? 10여년 전에는 줄도 서서 먹었는데.. 끈적끈적한 바닥, 찐득찐득한 테이블이라 손도 대기 싫고 초밥은 초밥마다 각각 간이 다 다르고.. 맛은 저가 판초밥이니까 크게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반찬도 재사용을 너무 많이한건지 락교가 흐믈흐믈하고요.. 소박하지만 야채를 튀겨서 주던 튀김도 냉동 새우튀김으로 바꼈고 우동도 면은 오래된건지 밀가루 냄새가 너무 많이 나고 간이 너무 짜서 못 먹었고 장국은 확실히 쉬었습니다 셔서 못먹었습니다. 접객은 입장 했는데 자리 안내도 없었고요. 부디 다시 정비해서 좋았던 식당으로...
Read more